[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화빈그룹(華彬集團) KIS 국제학교 기공식 및 레인우드문화재단 '일대일로(一帶一路)'청소년교육기금 설립식이 1일 오후 태국 방콕 레인우드 아세안 건강산업단지에서 열렸다.
화빈 아세안 건강산업단지에 건설되는 KIS 국제학교는 국제IB교육과정을 도입하였으며 유치원으로부터 대학 예과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학생들을 위한 높은 수준의 국제과정을 개설하게 된다. 또 선진 과학기술을 일상교육에 적용해 AI, 지능형 로봇, 양자물리학, 메타버스기술 등 학과를 도입할 예정이다.
선주(沈珠) 화빈문화재단 사무총장이 '일대일로' 청소년 교육기금 가동을 선언했다. 옌빈(嚴彬) 화빈문화재단 명예이사장이 발의한 이 기금은 총 6,800만 위안으로, 중국과 '일대일로' 연선 국가와 지역의 청년 교육·문화 교류·과학기술 혁신 등 활동을 지원한다. 선 사무총장은 "옌빈 선생이 지난 몇 년 동안 재단에 15억 위안 이상을 기부했으며 이 기금은 인류 유산 보호, 청소년 교육, 국제 문화 교류 등을 위해 사용되었다"고 말했다.
옌탄화(嚴丹驊) 화빈 전무이사는 인사말에서 "레인우드는 창립 38년 동안 녹색·건강의 발전 이념을 갖고 소비자에게 더 건강한 제품과 더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화빈그룹은 매년 7월 1일을 ‘그룹 브랜드의 날’로 정하고 다양한 문화·체육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는 중국 베이징과 태국 방콕을 잇는 ‘동양이 서양을 만날 때’ 온라인 콘서트, 화빈 AI 마라톤 대회 등 문화체육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 마란화(馬蘭花) 어린이합창단의 그리스어 ‘올림픽송’이 다시 울려 퍼졌다.
이에 앞서 6월 20일 진행된 ‘화빈 AI 마라톤'에는 국내 조깅 마니아 68만 명이 온라인으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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