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2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시안(西安)시는 코로나19 사태의 변화 및 ‘방역과 공급 보장의 병행, 온·오프라인 결합 그리고 정부와 시장의 협력’이라는 총체적 요구에 따라 슈퍼마켓, 편의점, 생선판매점 등 외식업체들은 철저한 방역조치를 전제로 배송 업무를 재개했다.
시안시는 또 코로나19 대응 방역 기간 생필품을 보장해 온 슈퍼마켓, 편의점, 생선판매점과 도매시장, 전자상거래 플랫폼 등 공급업체에 상금과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