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일주일 무비자입국정책" 변경 가능할까?

[동포투데이=국제]작년부터 일부도시에서 시행중인 72시간경유 무비자정책에 대해 인민대표의 건의가 올라왔다. 전국인민대표이자 동방항공그룹 당서기인 마쉬룬(马须伦) 동방항공 CEO는 현재의 무비자경유 정책을 무비자입국정책으로 바꾸고, 체류시간을 연장하는 것이 국가 항공운수산업과 관광산업의 발전을 촉진시킬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중국은 2013년부터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충칭 등 일부도시에서 45개 국가 국민에 대한 72시간경유 무비자정책을 실시했다. 정책에 대한 반응은 좋았으나 실제 집행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난관들이 존재했다.
통계수치에 의하면, 베이징 수도공항에서는 작년 한해 총 1만4천명의 무비자 경유 방문객을 받았으나 이는 전체 외국인 입국수의 0.25% 밖에 차지하지 못했다. 또 상하이 푸둥공항과 훙챠오 공항 두 곳에서는 총 1만 5천명의 무비자 경유 외국인을 접대하여 하루 평균 42명정도로 평소 상하이공항에서 1570명의 외국인을 접대하는 것에 비하면 미비한 수치다.
마쉬룬 대표는 현재의 72시간경유 무비자정책은 제약조건이 비교적 많다고 전했다. 예를 들면 현재 정책에 의하면 반드시 제3국을 통해야 하고, 상하이로 들어오면 상하이로 나가야 하는 점 등을 지적했다. 즉 상하이로 입국해서 베이징으로 출국하는 등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꼬집었다.
마쉬룬 대표는 현재의 무비자경유를 무비자입국정책으로 바꾸고, 체류시간 또한 7일로 연장할 것에 대해 건의했다. 또한 정책의 해당도시도 광범위하게 늘려, 관광객들로 하여금 중국 전역을 관광할 수 있도록 하자고 건의하였다.
BEST 뉴스
-
트럼프 행정부, 그린란드 확보 방안 논의…군사적 선택지도 거론
[인터내셔널포커스]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덴마크령 그린란드 확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며, 이 과정에서 군사적 선택지까지 논의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공영 방송 CCTV는 7일 보도를 통해, 현지시간 6일 한 미국 고위 관료의 발언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 -
비행기 타본 적 없는 중국인 9억 명, 왜?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 민항 산업이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중국인 9억3000만 명은 아직 한 번도 비행기를 타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여객 수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항공 이용의 ‘그늘’이 여전히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베이징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과 상하이 상하이 ... -
중국 희토류 카드 발동 임박…일본 경제 흔들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 정부가 일본을 겨냥해 중·중(中重) 희토류 관련 품목의 수출 허가 심사를 한층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최근 일본의 대중(對中) 외교 행보를 고려해 2025년 4월 4일부터 관리 대상에 포함된 중·중 희토류 관련 물... -
미 언론 “미군 수송기·특수항공기 대거 유럽 이동”…특수작전 가능성 관측
[인터내셔널포커스] 미국 군용 항공기들이 최근 단기간에 대거 유럽으로 이동한 정황이 포착돼, 미군의 유럽 내 특수작전 준비 가능성을 둘러싼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미 군사 전문매체 더워존(The War Zone)은 5일(현지시간), 오픈소스 항공편 추적 데이터와 지상 관측 결과를 인용해 최근 다수의 미군 항공... -
유엔 “미국의 대(對)베네수엘라 군사행동, 국제법 기본 원칙 훼손”
[인터내셔널포커스] 유엔이 미국의 베네수엘라 군사행동이 국제법의 근간을 훼손했다고 공개 비판했다. 국제사회에서도 주권 침해와 무력 사용의 정당성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인 폴커 튀르크는 6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를 통해 “미국의 베네수엘라 군사... -
“대만을 전쟁 위기로” 라이칭더 향한 탄핵 성토
[인터네셔널포커스]대만 내에서 라이칭더를 겨냥한 탄핵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라이칭더가 대만 사회의 주류 민의를 외면한 채 ‘반중·항중(抗中)’ 노선을 강화하며 양안(兩岸) 관계를 급격히 악화시키고 있다는 비판이 확산되는 양상이다. 대만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시민들은 “라이칭더가 대만 사...
NEWS TOP 5
실시간뉴스
-
김정은, 공장 준공식서 내각 부총리 전격 해임
-
7년 옥살이 뒤 무죄… 中 여성 기업인 국가배상 청구
-
중국, 지난해 출생아 792만 명…1949년 이후 최저
-
“이게 세계가 원하는 미?” 177cm ‘甜妹’의 반전 도전
-
중국 반부패 ‘전면전’… 고위 간부 115명 포함 101만 명 입건
-
“고속열차 위로 크레인 붕괴”…태국 대형 철도 참사에 총리 격노
-
“세계 최대라더니!” 유럽이 확인한 하얼빈 빙설 현장
-
중국인 실종·연락 두절 속출… 중국, 캄보디아에 강경 메시지
-
AI로 씨앗을 설계하다… 중국, 육종 기간 절반으로 단축
-
中, AI로 입찰 비리 적발…… 공공권력 감시 새 국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