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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에서 부활한 중국 축구의 선구자

  • 화영 기자
  • 입력 2022.11.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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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카타르의 젊은이들이 21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교류 및 체험 활동에서 고대 중국 게임인 축국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chinadaily]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고대 중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축구와 같은 게임인 축국(蹴鞠)에 대한 교류와 체험 활동이 월요일 카타르 도하에서 중국인과 카타르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축국은 산동성 쯔보의 린쯔  지역에서 유래한 것으로 2004년 FIFA에 의해 축구의 가장 초기 형태로 인정되었다. '蹴(축)'은 차는 것을 의미하고 '鞠(국)'은 깃털로 채워진 고대 유형의 가죽 공을 나타낸다.


경기 기술과 스타일을 선보인 축국 계승자 리웨이펑에 이어 젊은 참가자들은 시합을 통해 고대 중국 축구와 현대 축구의 차이를 체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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