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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곧 재선 출마 공식 선언

  • 철민 기자
  • 입력 2023.04.1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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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4일 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출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4일 자정(현지시간), 바이든은 아일랜드에서 미국으로 돌아가기 직전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 재선 출마에 대한 결심이 확고하다”며 “곧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번 방문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더욱 낙관적으로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12일 바이든 대통령은 아일랜드 방문차로 더블린에 도착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더블린에서 히긴스 아일랜드 대통령과 왈라드카 총리를 만나 회담을 진행했다.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조 바이든이 승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024년 미국 대선에서 ‘잠재적 공화당 라이벌’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각축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고 미 언론들이 전했다.

   

2022년 11월 트럼프는 2024년 미국 대통령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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