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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후특사, 中에 “기후문제 별도로 처리하라” 촉구

  • 화영 기자
  • 입력 2023.07.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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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오전 리창(李强) 국무원 총리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케리 미국 대통령의 기후문제 특사를 회견했다. (사진=신화통신)

 

[동포투데이] 존 케리 미국 기후 문제 특사가 19일 한정(韓正) 중국 국가부주석에게 기후변화는 '공동의 위협'이라며 보다 광범위한 외교문제와 분리해 다뤄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중국 생태환경부는 존 케리 미 대통령 기후 문제 특사가 16~19일 중국을 방문해 기후변화 대응 협력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기로 미·중이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케리는 최근 몇 년간 양국 간 외교적 어려움을 인정하면서 기후 문제를 '독립적' 도전으로 간주하고 세계 최대 경제국 간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케리는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회의에서 "우리는 기후를 변화시킬 능력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정에게 “우리가 앞으로 COP28(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까지 몇 달 동안 서로 마주보게 된다면 파리기후회의(2015년 파리기후변화회의-편집자 주) 이후 가장 중요한 (회의)가 될 것이며,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정은 케리 특사 취임 이후 양국이 기후문제와 관련해 긴밀한 소통과 대화를 이어가고 있으며, 양측이 발표한 공동성명이 세계에 “긍정적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는 2023년 11월 4일부터 6일까지 두바이 엑스포시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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