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러 “크렘린궁이 프리고진 살해를 명령했다는 주장은 터무니 없는 거짓”

  • 화영 기자
  • 입력 2023.08.25 22:0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화면 캡처 2023-08-25 220306.png

 

[동포투데이] 크렘린궁 대변인 페스코프는 크렘린궁이 프리고진 살해를 명령했다는 주장은 터무니 없는 거짓말이라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페스코프는 23일 저녁 전용기 추락 사고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그는 또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근 프리고진을  만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러시아 연방항공운송청은 현지시간 23일 저녁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향하던 전용기가 이날 러시아 서부 트베리 지역에 추락했다고 발표했다. 탑승객은 러시아 민간군사기업 바그너 그룹의 창립자인 프리고르진을 포함해 10명이며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에 앞서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4일 이 문제에 대해 자신과 프리고진은 오랫동안 알고 지내온 사이이며 운명이 좋지 않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푸틴은 또한 러시아 연방 조사위원회 위원장이 전용기 추락 사고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었다고 보고했다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푸틴이 프리고진의 추락 사고 이후 논평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김문수 결탁, 배신과 야합의 역사로 남을 것” 맹비난
  • “전북 시민·예술인 12만 여 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 “시민사회와 더불어 진짜 대한민국 만들겠다”
  • 김문수 후보 민주화운동 보상금 10억 원 거부, 허위사실공표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러 “크렘린궁이 프리고진 살해를 명령했다는 주장은 터무니 없는 거짓”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