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日, 한 식당서 도시락 먹고 32명 식중독…1명 사망

  • 철민 기자
  • 입력 2023.09.01 19:0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1988.png

 

[동포투데이] 일본 지상파 마이니치 방송(MBS) 31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일본 와카야마현 시라하마쵸의 한 식당에서 집단 식중독 사고가 발생했다. 이 식당의 도시락을 먹은 32명이 식중독에 걸렸고 이 중 한 명이 사망했다.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 식당에서 도시락을 먹은 사람 중 32명이 복통, 설사 등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 중 와카야마현의 80대 남성은 도시락을 먹은 지 2일 만에 발열, 설사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다가 8월 26일 숨졌다.

 

현지 매체는 불편을 호소하는 손님들에게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해당 식당의 도시락이 식중독의 원인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와카야마현은 해당 식당에 9월 7일까지 10일간 휴업할 것을 요구했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왜 예술인에게 ‘재교육’이 필요한가?
  • “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日, 한 식당서 도시락 먹고 32명 식중독…1명 사망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