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중국의 일본 반도체 제조장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1~3월까지 일본 반도체 제조장비의 대중 수출 비중이 3분기 연속 50%를 넘어섰다.
일본 재무성 무역통계에 따르면 13월 일본이 수출한 반도체 제조장비와 부품,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장비의 절반이 중국에 팔렸다. 지난 2023년 7~9월 이후 3분기 연속 50%가 넘는 비중을 차지했다.
실제 금액으로 보면 2024년 1~3월 관련 장비의 대중국 수출액은 5212억 엔(약 33억 달러)으로 2023년 같은 기간 대비 82% 증가해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도체 시장의 호황과 불황은 3~4년 주기로 교체된다. 전 세계적으로는 코로나19 위기 이후 혼란 등의 영향으로 2022년 하반기부터 시세가 악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현재 바닥을 찍고 반등하는 조짐을 보이는 일본의 글로벌 관련 수출액은 2024년 1~3월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해 4분기 만에 플러스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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