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13일 이스라엘이 지난 24시간 동안 가자지구를 공격해 하마스에 의해 억류된 외국인을 포함한 인질 1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스카이뉴스는 이스라엘 측이 앞서 하마스가 인질 150명을 납치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또 이들 인질 중에는 미국인과 영국인이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스라엘 타임스는 이스라엘 방위군을 인용해 이스라엘군이 10월 12일 밤부터 13일 새벽까지 가자지구 하마스 및 기타 조직의 목표물 약 750개를 공습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