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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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푸트니크 / Pavel Bednyakov

 

[동포투데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0월 방중 기간에 새로운 에너지 수송로와 자국 통화 결제 추진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13일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기자들의 질문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일대일로(一帶一路), 유라시아 경제동맹, 대(大)유라시아 파트너십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사업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양국 관계가 발전하고 있다"며 "올해 양국 교역액은 반드시 2천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국 협력의 주요 방향은 금융 관계와자국 통화 결제 추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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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방중 기간 자국 통화 결제 등 문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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