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외신, 이란 최고 지도자 안전한 곳으로 이동

  • 화영 기자
  • 입력 2024.09.28 22:2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스크린샷 2024-09-28 221849.png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사진 출처 : 알자지라)

 

[동포투데이] 28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로이터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가 안전한 곳으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두 명의 지역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이란은 보안 조치를 강화했다.


이 소식통은 또한 이스라엘이 레바논 헤즈볼라 지도자 나스랄라의 살해를 발표한 이후 이란이 다음 단계를 결정하기 위해 레바논 헤즈볼라 및 기타 지역 대리 단체와 접촉해 왔다고 말했다.


앞서 AFP통신은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 대한 공습으로 레바논 헤즈볼라 지도자 나스랄라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27일(현지시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에서 격렬한 폭발이 일어났다. 이스라엘 방위군 다니엘 하가리 대변인은 이스라엘군이 그날 레바논  헤즈볼라 본부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과 미국 언론은 같은 날 이스라엘 소식통을 인용해 레바논 헤즈볼라 본부 지도자 나스랄라가 공격 대상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레바논 헤즈볼라는 이에 대한 공식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왜 예술인에게 ‘재교육’이 필요한가?
  • “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외신, 이란 최고 지도자 안전한 곳으로 이동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