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태국 총리, 중국 미인 경호원에 감사 인사

  • 화영 기자
  • 입력 2025.02.09 22:2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스크린샷 2025-02-09 222353.png

 

[동포투데이] 패통탄 태국 총리는 9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올린 영상에서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경호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자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베이징청년보에 따르면 관련 영상에는 패통탄이 중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여성 경호원 옌위에샤(严月霞)에게 특별히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작별 인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2월 4일, 패통탄 태국 총리는 중국을 공식 방문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패통탄의 옆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옌위에샤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옌위에샤는 국가급 경호원이다. 그녀는 전 시리아 대통령의 아내인 아스마 알 아사드의 경호로 유명해졌으며,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경호원"으로 불렸다.

ⓒ 인터내셔널포커스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단독 인터뷰] 호사카 유지 “다카이치 내각의 대만·독도 발언, 외교 아닌 국내 정치용 전략”
  • 미국, 베네수엘라 군사 압박 강화… 의회·여론 반대 속 긴장 고조
  • “술로 근심 달래는 유럽 외교관들… 서방 동맹은 끝났다”
  • 전 세계 한글학교, 민화로 하나되다
  • “중국을 알려면 현실을 봐야” — 세계중국학대회 상하이서 개막
  • “두 개의 신분증, 한 세상은 끝났다”… 호주 교민, 중국서 ‘이중국적 단속’에 막혀 출국 불가
  • “중국 청년들, ‘서울병(首尔病)’에 걸렸다?”…中 매체 “韓 언론, 과장·왜곡 심각”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태국 총리, 중국 미인 경호원에 감사 인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