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아트사 7일승 SUV 프리본드 적극 부각

[동포투데이=국제] 피아트(菲亚特)가 7인승 SUV(多用途越野车) “프리몬트” 부각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야외활동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SUV가 자동차 시장의 대세로 급부상해서이다. 특히 피아트는 “프리몬트”가 야외활동에 적합하다는 점을 앞세워 SUV의 집단활동 성격을 적극 부각시킨다는 방침이다.
14일, 피아트사에 따르면 “프리몬트”는 7인승 4WD 중형 야외 SUV차이다. 간단한 조작으로 32가지 이상의 다양한 실내 변형이 가능한 기능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주말 레저까지 용도에 따라 다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생활 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에게 더욱 어울린다는 얘기이다.
특히 여성 및 어린이를 위한 위한 세심한 배려와 실용성은 세계 최고의 수준이라는 것이 피아트사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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