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시진핑, 러시아 국빈 방문...대조국전쟁 80주년 행사 참석

  • 허훈 기자
  • 입력 2025.05.04 16:5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eee.png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5월 7일부터 10일까지 러시아를 공식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서 시 주석은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소련 대조국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국제 정세 변화 속에서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복잡한 국제 정세 속에서도 중러 관계를 굳건히 발전시켜 왔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양국이 '영구적 선린우호', '전면적 전략적 협력', '상호 호혜적 협력'이라는 특색 있는 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이번 방문 기간 동안 푸틴 대통령과 새 국제 정세 하에서의 양국 관계 발전 방향과 주요 국제·지역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벌일 계획이다. 양국 정상이 도출하는 합의는 중러 간 정치적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협력 영역을 확대하며 양국 국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중국의 항일전쟁 승리 80주년이자 소련의 대조국전쟁 승리 80주년을 맞는 해다. 대변인은 "아시아와 유럽 전선의 주역이었던 중러 양국이 인류 평화에 중대한 공헌을 했다"며 "양국 정상은 역사를 기억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화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주석의 모스크바 기념행사 참석은 양국 간 상호 지지의 구체적 표현으로 풀이된다.


이번 방문은 유엔 창설 80주년과도 맞물린다. 대변인은 "중러는 유엔 헌장 정신을 수호하고 다자주의 국제질서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국은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상하이협력기구, 브릭스 등 다자협력 체제를 통해 개발도상국들과 연대를 강화하고 공정한 국제질서 수립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일방주의'와 '패권주의'를 거부하고 평등한 세계 다극화를 추진한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다



ⓒ 인터내셔널포커스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세계 최강’ 미군, 전자전에서 중국에 완패
  • 중국을 말하기 전에, 우리는 무엇을 보고 있는가
  • 중국 방문 중 이재명, ‘벽란도 정신’ 강조…“한중 협력의 항로 다시 잇자”
  • 미국 영주권자 주의보… 서류·체류·시험 기준 모두 바뀐다
  • 서울 3년 살며 깨달은 한국의 민낯
  • 시진핑 “조국 통일은 막을 수 없는 시대의 흐름”…2026년 신년사 발표
  • [단독 인터뷰] 호사카 유지 “다카이치 내각의 대만·독도 발언, 외교 아닌 국내 정치용 전략”
  • 미국, 베네수엘라 군사 압박 강화… 의회·여론 반대 속 긴장 고조
  • 다카이치 또 독도 망언… 송영길 “극우의 계산된 도발, 맞불 전략으로 일본에 경고해야”
  • “술로 근심 달래는 유럽 외교관들… 서방 동맹은 끝났다”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시진핑, 러시아 국빈 방문...대조국전쟁 80주년 행사 참석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