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포커스] 조선중앙통신은 12월 28일, 전날인 27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헌법절을 맞아 국기 게양 및 선서식이 열렸다고 보도했다. 행사에는 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해 직접 선서를 진행했다.
선서식이 끝난 뒤 김 위원장은 행사에 참가한 노동영웅과 공로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이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같은 날 김 위원장은 국제무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북한 여자축구 대표팀 선수들과 지도진도 접견했다. 이들은 국제축구연맹 U17 여자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주역들로, 김 위원장은 선수들에게 앞으로도 계속 뛰어난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선수들은 감격에 눈물을 글썽이며 김 위원장 주변으로 몰려들었다고 통신은 전했다.
앞서 베이징 시간으로 11월 9일 새벽 열린 2025년 U17 여자월드컵 결승전에서 북한은 네덜란드를 3대 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북한은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우승은 북한 여자대표팀의 통산 네 번째 우승으로, 2008년과 2016년, 2024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정상에 오르며 이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 인터내셔널포커스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사우디 3월 원유 수출 ‘반토막’
생성 이미지 [인터내셔널포커스] 중동 긴장이 고조되며 호르무즈 해협 항로가 사실상 차질을 빚자,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수출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재계 및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유조선 추적 데이터 기준 사우디의 3월 원유 수출량은 하루 평균 333만 배... -
“좋든 싫든 중국은 인정해야”… 트럼프, 중국 제조업 성과 파격 재평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월 27일(현지 시각)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비치 파에나 포럼에서 열린 미래투자이니셔티브(FII) 정상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로이터통신) [인터내셔널 포커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 평가하... -
북한, 헌법 명칭 수정…‘사회주의’ 공식 삭제
[인터내셔널포커스] 북한이 헌법 명칭에서 ‘사회주의’라는 표현을 삭제했다. 국가 체제의 공식 명칭에서 핵심 이념 용어를 뺀 것으로, 그 배경과 의도를 둘러싼 해석이 나오고 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23일 열린 제15기 최고인민회의 제1차 회의 둘째 날 회의에서 헌법 개정안... -
“中, 10년 내 美 추월 가능”… 홍콩대 리청 교수 전망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 경제가 향후 10년 안에 미국을 추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세계 경제의 무게중심이 아시아로 이동하는 흐름 속에서, 미국의 정책 리스크가 스스로 경쟁력을 갉아먹고 있다는 진단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25일, 홍콩대 현대중국·세계연구센터(CCCW) 창립 소장이... -
美 “4월 9일 전쟁 종료 목표”… 이란전 ‘3주 시한’ 설정설
[인터내셔널포커스] 미국이 이란과의 전쟁을 오는 4월 9일까지 종료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중국 관영 매체 중국신문망은 23일(현지 시각)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Ynet)을 인용해, 한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가 “미국이 4월 9일을 전쟁 종료 목표 시점으로 정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 -
중동 1억명 식수 끊길 수도…이란 초강수
[인터내셔널포커스] 이란이 걸프 국가들의 ‘생명선’으로 불리는 해수 담수화 시설을 보복 공격 대상으로 지목하면서 중동 정세가 급격히 요동치고 있다. 물 부족에 시달리는 걸프 국가들에 담수화 시설은 사실상 생존 기반이라는 점에서, 이번 위협은 단순한 군사 대응을 넘어선 치명적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NEWS TOP 5
실시간뉴스
-
중국·베트남 공동성명 발표…철도 연결·물류 협력 확대
-
주일 중국대사관 “잇단 위협·침입 사건”…일본 측 대응 논란
-
미국 학생들 중국행 급감…“차세대 ‘중국통’ 단절 우려”
-
이란 “중동 5개국, 전쟁 피해 배상하라”…2700억 달러 손실 주장
-
이란 “미·이란 협상 충돌설 사실 아냐”…서방 보도 반박
-
일본서 이란 남성 사망…경찰 “집단 폭행 가능성 수사”
-
“인천 화교 묘역서 청명절 맞아 참배”…주한 중국대사관·교민 공동 추모
-
中 인신매매 78% 감소…인터넷 악용 ‘신종 범죄’ 급증
-
“이스라엘, 마지막 미군까지 싸우려 한다”…이란 대통령, 美 국민에 공개서한
-
中 공안, 동남아 범죄조직 핵심 인물 검거·송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