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중국시안 "광복군 제2지대 표지석" 제막식 거행

  • 기자
  • 입력 2014.05.27 16:5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중국 땅에 광복군의 위업을 영원히 기념하고 알리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국가보훈처는 중국정부 주관으로 5월 29일 오전 11시 중국 섬서성 서안시 장안현 두곡진에서"광복군 제2지대 표지석" 제막식을 거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 한국측에서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윤경빈 전 광복회장, 김유길 광복회 부회장, 김영관 광복군 동지회장이 참석하며, 행사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축사, 부성장 기념사, 부성장 제막,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표지석은 높이가 1.8m로, 빨간색 기둥 4개가 받치고 있는 5.1m 높이의 정자 안에 세워져 있다. 표지석 문구는 한중 양국이 합의한 것으로 한국어와 중국어로 병기돼 있으며, “한국광복군총사령부는 중국 국민정부 지원 아래 중경에 설치되었으며, (중략) 한중 국민이 함께 일본의 제국주의 침략과 압박에 맞서 싸웠던 역사를 기념하고, 항일 승리에 기여한 바를 기리기 위해 특별히 이곳에 기념비를 세웠다” 고 명시되어 있다.
 
이번 표지석 설치로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에서 항일독립투쟁을 위해 창설되어 대일 항쟁에 많은 활약을 펼쳤던 광복군의 위업을 영원히 기념하고, 이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지난 1월 하얼빈역 안중근 기념관 건립에 이어 앞으로도 한중 양국이 독립운동 공조를 강화하고,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양국관계가 한층 더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기념식 전날인 28일(수)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중국 러우 친젠 섬서성 성장을 면담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박 처장은 광복군 제2지대 표지석 설치와 제막식 초청에 대한 사의를 표명하고, 이부가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구지 등 섬서성 내 항일독립운동 유적 보존관리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추천뉴스

  • ‘세계 최강’ 미군, 전자전에서 중국에 완패
  • 중국을 말하기 전에, 우리는 무엇을 보고 있는가
  • 중국 방문 중 이재명, ‘벽란도 정신’ 강조…“한중 협력의 항로 다시 잇자”
  • 미국 영주권자 주의보… 서류·체류·시험 기준 모두 바뀐다
  • 서울 3년 살며 깨달은 한국의 민낯
  • 시진핑 “조국 통일은 막을 수 없는 시대의 흐름”…2026년 신년사 발표
  • [단독 인터뷰] 호사카 유지 “다카이치 내각의 대만·독도 발언, 외교 아닌 국내 정치용 전략”
  • 미국, 베네수엘라 군사 압박 강화… 의회·여론 반대 속 긴장 고조
  • 다카이치 또 독도 망언… 송영길 “극우의 계산된 도발, 맞불 전략으로 일본에 경고해야”
  • “술로 근심 달래는 유럽 외교관들… 서방 동맹은 끝났다”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중국시안 "광복군 제2지대 표지석" 제막식 거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