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박지성 중국 프로축구무대에 나타날가

  • 기자
  • 입력 2013.01.05 14:3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중인 한국 축구선수 박지성(32세)에 대한 중국 프로축구의 영입전쟁이 또 시작됐다고 외신이 전했다.

 

한국의 스포츠동아 등 언론은 다수의 중국 언론들이 3일 중국 슈퍼리그팀들이 박지성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현재 박지성에 400만딸라 수준의 년봉을 제시할것이며 2년 계약을 원하고 있는것으로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유럽 빅 클럽에 못지 않은 막대한 자금을 등에 업은 중국 프로축구팀들은 그동안 박지성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보여왔다.

 

실제로 광주 항대프로축구팀은 구단주가 박지성에게 백지수표를 제의했다는 소문이 파다했을 정도이다. 현재 박지성에 대해 가장 적극적인 팀은 산동 로능축구팀인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박지성은 5일 밤 11시(중국시간) FA컵 64강전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FC와의 경기에 출전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무릎 부상때문에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지난 3일 첼시 FC와의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에서 후반 막판 교체 투입돼 약 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광복 80주년 기념 '제12회 발표회' 개최
  • 한중 외교의 민감한 분기점, 반중 극우 시위 수사의 의미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박지성 중국 프로축구무대에 나타날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