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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녀배우 백정 남편한테 살해당해, 남편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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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02.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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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북경 경찰측에서 확인한데 의하면 2월 28일 12시경, 북경시 조양공안분국은 망경지구에서 가정분규로 인한 살해안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받은 후 경찰은 즉시로 현장에 가서 조사했다.

초보적인 조사에 의하면 피해자 백씨 녀자는 29실, 남편과 감정분규로 다투다가 남편 주씨가 칼로 백씨를 찍고 자살했다. 목전 백씨와 주씨 두 사람은 모두 사망했다. 사건은 지금 진일보 심리하고있는 중이다.

료해에 의하면 백씨는 청년 녀배우 백정이며 영화 “공부 영춘”(《功夫•咏春》)에서 엄영춘역을 맡았고 이외에 그는 또 “혈색상서”(《血色湘西》), “견룡사갑”(《见龙卸甲》) 등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또 여러 연극, 아동극 및 음악극에서도 다채로운 공연을 했었다.
2011년 제13기 중국영화표연학회상 금봉황상을 받은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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