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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박도우를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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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3.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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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박도우선수가 올시즌 19번 유니폼을 입고 시즌 첫 경기부터 선발로 투입될것으로 보인다.

 

1993년 5월 18일, 연길에서 태여난 박도우선수는 연길시 하남소학교 5학년 후학기때 부모님 반대도 무릅쓰고 청도 국제밀라노(国际米兰)축구학교로 옮겨 축구를 시작했다. 5년좌우 이 학교에서 축구와 씨름한뒤 절강록성구단산하 체육학교팀에서 잠간 머물기도 했다. 연변 2팀 윤명호감독의 수하에서 선수생활을 잠간 하던 박도우선수는 일본축구의 유혹에 빠져들며 일본 시즈오까현 하마마쯔시 OISCA고등학교로 축구류학을 떠나게 된다. 2년간 수업과 훈련을 병행해오던 박도우선수는 지난해 다시 연변2팀으로 돌아왔다. 올초 1팀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4일, 박도우선수는 기자에게 “아직 큰 꿈은 없지만 우선 프로 경험이 없는만큼 차근차근 밟아나가면서 축구의 즐거움에 빠져볼것”이라고 말했다.

연변일보 리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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