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소성 “청소년 축구 진흥계획 강령(2015년—2020년)” 제정
청소년 과외활동 천연잔디밭 표준축구장 100개 건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향후 5년간 강소성에서는 청소년축구 ‘백천만’ 보급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즉 100개 이상의 청소년 과외활동 천연잔디밭 표준축구장을 건설하고 1000개의 축구특색학교를 건설하며 1만명의 교정축구운동원을 배양해 청소년들의 교정 내외에서의 축구의 꿈이 현실로 되게 한다”
21일, 중국 강소성 교육청에 따르면 목전 강소성에서는 “청소년 축구 진흥계획 강령(2015년—2020년)”을 기본상 완성했으며 곧 공포한다고 중국 신화일보가 22일 보도했다.
“강령”에 따르면 강소성에서는 향후 5년간 축구특색학교를 토대로 축구 후비인재 시범학교를 인도로 축구 정예 제대를 중점으로 하는 청소년 축구발전 체계를 형성한다.
강소성은 축구를 비교적 일찍 추진해온 성이다. 소개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강소성의 축구 후비인재 배양 중점학교는 2011년 이전의 46개로부터 329개로 증가되었고 등기한 학교 축구운동원은 1519명으로부터 3794명으로 증가했다.
학교 축구장 뿐만 아니라 과외 축구장이 부족하고 축구교사가 엄중히 부족하며 보장이 결핍한 것은 학교 축구발전의 주요 장애로 나서고 있다고 현지의 한 체육교원은 지적한다.
지어 학부모들이 자식이 축구를 하면 장차 대학가기 어렵다며 자식이 어려서부터 축구를 못하게 하는 경향들도 있으며 또 학생이 축구를 하다가 상하면 보험회사에서 그 치료비를 결산해 주지 않는 등 관련되는 문제점들이 많이 제기된다.
이같은 상황에서 올 하반년부터 강소성 교육청과 체육국에서는 공동으로 “청소년축구 진흥계획 강령(2015년—2020년)을 제정하고 목표를 제기한 외 청소년축구장의 대대적인 건설, 축구교사의 축구소질을 중시하고 학력수준은 낮추는 등 축구교사 초빙 문턱 낮추기, 축구특장생의 대학입학 우대정책 제정, 의료보험 등 학교 축구 발전을 저애하는 모든 문제들부터 해결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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