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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문화중국·사해동춘' 한국 공연 내달 서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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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2.0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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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문화중국·사해동춘' 공연 3월 4일 KBS홀에서 개최… 세계 순회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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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 : 2014 문화중국 사해동춘 공연)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국무원교무판공실(中国国务院侨务办公室)에서 주최하고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가 주관하며,주한중국대사관과 중국텔레비전유한회사가 후원하는 "2015 문화중국 사해동춘(文化中国 四海同春)" 위문공연이 오는 3월 4일 오후 6시 여의도 KBS홀에서 펼쳐진다.

문화중국 사해동춘은 2009년부터 매년 춘절(설) 기간에 전세계 화교가 거주하고 있는 국가를 순회하며 화교를 위문하고 현지인들에게 중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하여 펼쳐지고 있는 공연으로  태평양, 미국,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 대륙별로 6개의 공연단이 조직되어 있다.
 
지난 6년동안 43개 국가급 예술팀이 전세계 96개 국가와 홍콩, 마카오 등 184개 도시에서 총 288회의 공연을 가졌으며 지금까지의 관객수만 연인원 338만 여명에 달한다.

문화중국 사해동춘은 중국국무원교무판공실이 중앙민족가무단, 동방가무단 등 여러 유명 예술단체뿐 아니라 송주잉(宋祖英), 옌웨이원(阎维文), 동원화(董文华), 인시우메이(殷秀梅), 차이궈칭(蔡国庆) 등의 뛰어난 예술가를 모아 조직한 예술단의 이름이자 공연의 제목이다.

이번 공연은 중국  유명 바리톤 가수 양훙지(楊洪基),  청년가수 궈롱(郭蓉),  몽골음악의 대부 부울 바야르, 중국 운남성 홍하하니족 이족자치주 가무단 등 중국을 대표하는 배우와 무용단들이 대거 출연해 중국의 가곡, 전통악기 무용, 경극 등 다양한 중국민족의 특색이 짙은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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