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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015 백두산국제빙설카니발 행사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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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2.0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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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지, 눈조각, 소도시 구경과 온천욕, 스키 타기, 미식 맛보기 등 즐거운 행사들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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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길림성내 각 시(주), 현(시) 관광국 책임자들과 “백가(百家)의 여행업자”, 국내 주류 “백가 언론” 대표들과 5000여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5 장백산국제빙설카니발(嘉年华)” 행사가 6일 개막됐다.

이번 행사는 반년간 지속되며 그 기간 장백산국제눈조각 경연, 자동차 크로스컨트리 레이스(汽车越野场地赛), 미식주(美食周) 및 빙설 호외운동 브랜드 전시판매회, 제1회 장백산빙설문화 청년세미나, 빙설카니발 불꽃야회, “백가의 여행업자” 장백산에 들어오기 행사, “백가의 언론” 장백산에 들어오기 행사, 중국장백산 국제촬영제 및 장백산 “눈의 영혼” 국제촬영전시회, 장백산 주제의 눈조각 창작 행사, 장백산 가정과 중소학생 눈조각 창작체험 행사 그리고 장백산 화산온천 체험 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관광객들은 장백산에서 천지를 구경하고 눈조각들을 감상하며 빙설소도시를 유람하고 온천에 몸을 담그며 스키를 타고 미식을 맛보면서 장백산의 신기하고도 웅장하고 아름다움을 만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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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주최 측에 따르면  “2015 장백산국제빙설카니발(嘉年华)” 행사는 2월 6일부터 2월 25일까지 모든 관광객들에게 장백산 북구의 입장권을 무료로 하며 4월 30일 전에 장백산 서, 북 풍경구와 명소를 전부 대외에 개방하고 혜민행동을 실시한다.  

목전, 장백산공항에서는 직항 항로를 개통했고 성내 및 주변 도시에는 모두 장백산으로 가는 기차와 정기운행 여객 뻐스들이 있다.

한편, 장백산관광주식유한회사에서는 중국청년여행사, 장춘문화국제여행사, 연변강휘여행사 등 여러 여행사들과 공동으로 장백산관광 직통차 업무를 개통, 매일 발차하며 관광객들은 합작여행사에 와 단체관광을 신청하면 더욱 많은 장백산 겨울철관광 우대정책을 향수할 수 있다. 

연변주에서 장백산 직통차 업무 협력단위로서의 연변강휘여행사에서는 지난해 11월 직통차 업무를 실시하기 시작해서 이미 관광객 2000여명을 접대, 겨울철 관광객 수는 지난해 동시기보더 3배나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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