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용선씨 작품집 “옳바른 인생살이란?”을 펴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조선족 과외작가 현용선씨가 최근 작품집 “옳바른 인생살이란?”을 출간했다.
한국 (사)GK희망공동체에 의해 출판된 이 책은 현용선씨의 가정 역사와 현상황, 중국 조선족사회에 대한 시각, 조선족방취제의 득과 실에 대한 분석, 삶의 향로에서의 인간자세 등으로 인간의 인정세태, 윤리도덕, 자아수양 등에 대해 독특한 견해를 서술함과 아울러 우리 조선족과 조선족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도 하고 있다.
현용선씨의 “옳바른 인생살이란?”에는 문체와 내용에 따라 실화편·삶의 자세편·수필/수기편·따뜻한 스토리편·세태공론편 등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많은 작품들에 사진이 배합되어 있어 생동성을 더해주고 있다.
이 책을 출간하면서 현용선씨는 “작품집을 출간할 수 있도록 많은 배려와 도움을 준 한국 (사) GK 희망공동체의 허을진 이사장과 이 책의 편집을 맡아준 연변일보 종합신문의 김철균 편집장한테 진심으로 되는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작품집이 볕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준 (사)GK 희망공동체 이사장, 중국조선족대모임 대표인 허을진씨는 중국조선족 한국생활수기 모음집 “빵상과 쭝국애 혀네언니”를 출간시킨데 이어 이번까지 두번째로 중국조선족동포의 작품집을 출간시켰다.
ⓒ 인터내셔널포커스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중국인 무비자 논란이 던진 질문…개방에는 질서와 책임이 따른다
▲ 경기도 부천시에 설치된 무료 생수 나눔 시설. 폭염 속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생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사진=인터내셔널 포커스] 중국인 무비자 입국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 뜨겁다. 국회 국민동의청원에는 중국인 무비자 입국을 제한하고 외국인 입국심사와 범죄... -
청년은 34세까지 문화비 지원…중장년은 왜 대상 밖인가
361억 원에서 7,925억 원으로. 정부가 내년에 추진하려는 청년문화패스 예산이다. 단순히 조금 늘어난 정도가 아니다. 20배가 넘는다. 지원 대상도 기존 19~20세에서 19~34세로 크게 넓어진다. 공연과 전시뿐 아니라 영화, 도서, 체육활동에도 쓸 수 있다. 청년들의 팍팍한 현실을 모르는 사람은 많지 ... -
중국인이 한인타운에서 태극기를 찢는다면
▲ 차이나타운 앞 오성홍기 훼손 논란을 계기로 ‘중국인이 한인타운에서 태극기를 찢는다면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라는 질문을 담아 표현한 일러스트. [인터내셔널포커스] 차이나타운 앞에서 오성홍기를 찢는 영상을 봤다. 중국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려는 행동... -
간토대지진 학살에서 침략전쟁까지…일본의 ‘과거사 외면’은 왜 반복되나
▲ 1923년 간토대지진 당시의 참상과 오늘날 희생자를 추모하는 공간을 대비해, 학살의 역사와 100년이 지난 뒤에도 이어지는 과거사 논쟁을 상징적으로 형상화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인터내셔널포커스] 1923년 9월 1일 일본 간토 지방을 강타한 대지진은 도쿄와 요코하마 일대를 폐허... -
아우슈비츠서 “기억의 책임” 강조한 日대사…온라인선 “아시아의 과거는?”
▲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와 아시아 전쟁 피해의 기억을 대비해 형상화한 이미지. 일본 외교관이 아우슈비츠에서 ‘기억의 책임’을 강조한 것을 계기로 일본의 침략전쟁과 과거사 인식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AI 생성 이미지·인터내셔널포커스] 아우슈비츠에서 홀로코스트 ... -
‘조선족’ 세 글자에 우리는 무엇을 덧씌웠나
한국에서 ‘조선족’이라는 말을 들으면 무엇이 먼저 떠오를까. 연변, 중국동포, 노동자, 대림동….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정작 한 사람의 얼굴을 떠올리기는 쉽지 않다. 어느 순간부터 ‘조선족’은 사람보다 이미지가 먼저 따라붙는 말이 됐다. 원래 조선족은 중국의 56개 민족 가운데 하나를 가리키는 명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