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주시, 2017 FIFA U-20 월드컵 유치 가동

  • 기자
  • 입력 2015.03.10 19:2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2017 FIFA U-20 월드컵축구대회
전주시가 2017 FIFA U-20 월드컵 전주 유치를 위해 잰걸음에 나섰다.

10일 전라북도체육회관 소회의실에서는 전주시·전라북도, 전북시·도 축구협회 관계자 11명으로 구성된 '2017 FIFA U-20 월드컵 개최도시 전주유치를 위한 실무협의회'가 협의회를 개최했다. 실무협의회를 구성한 뒤 첫 번째 회의다.

실무협의회는 오는 12월 중 결정 예정인 2017 FIFA U-20 월드컵 개최도시의 전주유치를 성사시키기 위해 지난 1월 전주시 등 관계기관 실무자들로 구성됐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2017 FIFA U-20 월드컵 전주유치를 위해 재정과 홍보, 경기장, 숙박시설 등 제반사항에 대한 지원과 활용 방안 등을 점검했다.

특히 2017 FIFA U-20 월드컵 개최 도시 유치 조건의 하나인 선수 훈련장 및 숙박 시설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는 등 집중적으로 대응방안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시청 윤재신 체육진흥과장은 "2002년 월드컵 성공적 개최와 최상의 운동장 시설을 갖춘 월드컵경기장, 2014 K리그를 우승한 전북현대프로축구단, 시민들의 높은 관중 열기 등 강점을 살려 개최도시로 확정도록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7 FIFA U-20 월드컵 개최도시 유치에는 현재 전주를 비롯하여 서울, 대전, 수원, 울산, 인천, 제주, 천안, 포항이 개최도시 후보 신청을 했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두 개의 신분증, 한 세상은 끝났다”… 호주 교민, 중국서 ‘이중국적 단속’에 막혀 출국 불가
  • “중국 청년들, ‘서울병(首尔病)’에 걸렸다?”…中 매체 “韓 언론, 과장·왜곡 심각”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전주시, 2017 FIFA U-20 월드컵 유치 가동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