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중국 “가장 예쁜 여장 남자” 리위강

  • 기자
  • 입력 2015.03.23 18:5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중국 “가장 예쁜 여장 남자” 리위강
2011622192540222339133.jpg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에서 “가장 예쁜 여장 남자”라고 불리우는 리위강(李玉刚)씨는 여성보다 더 예쁘고 매력적인 여성미를 가지고 있다.

그는 <신귀비취주(新贵妃醉酒)>와 <사미도(四美图)> 등의 작품을 통해 고대 중국의 4대 미인 즉 서시(西施), 왕소군(王昭君), 초선(貂蝉), 양옥환(杨玉环) 등을 남 다르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가져다 주었고, 전통 희곡 표현예술인 “반천(反串 : 다른 배역을 대역하기)”또한 널리 알려 주었다.

4월 16일부터 그가 감독, 주연을 맡은 동방 대형시적(東方大型詩的)무대극(舞臺劇) <소군출색(昭君出塞)>이 베이징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공연을 할 예정이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광복 80주년 기념 '제12회 발표회' 개최
  • 한중 외교의 민감한 분기점, 반중 극우 시위 수사의 의미
  • ‘해삼 군단’의 몰락, 스스로 무덤을 판 중국 축구
  • 황영웅,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독주’…팬미팅도 1분 매진
  • ‘세계인의 축제’ 월드게임, 중국 청두서 개막…문화와 스포츠의 향연
  • “우승 위해 왔다”…손흥민, LAFC 전격 합류
  • “핵 없는 세상”의 약속 되새긴 히로시마…피폭 80년, 살아남은 이들의 마지막 증언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중국 “가장 예쁜 여장 남자” 리위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