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도교육지원 자선골프대회 성황리에 개최…“독도는 우리땅”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해양수산부인가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가 11월 12일(목) 10시 샤인데일 CC(이영호 회장)에서 독도사랑운동본부 원용석 총재권한대행, 김기성부총재, 오정열 부총재, 전일재 사무총장등 본부 임직원과 박찬호(전 야구선수), 오지호, 송중호(배우), 김혜연(가수), 신수지(전 체조선수), 개그팀 졸탄(이재형, 한현민, 정진욱), 신비(가수)등 방송인 및 연예인, 독도사랑후원기업 대표 및 임직원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동북 3성 (대련, 선양, 연변) 한국국제학교 재외국민자녀 학생들의 독도교육지원사업 기금을 조성하기 위하여 진행된 행사이다.
이날 대회는 1부 개회식, 라운딩, 2부 시상식등 만찬으로 구성되어 진행되며, 1부 개회식에서는 전일재 독도사랑운동본부 사무총장 개회선언에 이어 원용석 총재권한대행의 개회사로 진행되었으며, 원용석 총재권한대행, 김기성 준비위원장, 이영호 샤인데일 회장, 박찬호 선수, 김윤희 커뮤니케이션대표의 시타로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알렸다.
이어 오후부터는 자선기금 전달식 및 시상식, 독도사랑강연, 독도홍보영상상영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원용석 총재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본 대회에 각계각층의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일본 아베 정권의 독도침탈야욕에 맞서 다 같이 독도수호를 위하여 노력해야 할 것이다. 또한 독도사랑이 국내를 넘어 전세계로 뻗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원용석 총재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본 대회에 각계각층의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일본 아베 정권의 독도침탈야욕에 맞서 다 같이 독도수호를 위하여 노력해야 할 것이다. 또한 독도사랑이 국내를 넘어 전세계로 뻗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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