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홍명보 전 대표팀 감독, 중국 항저우와 2년 계약

  • 기자
  • 입력 2015.12.18 18:0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18개월여 만에 그라운드 복귀…"중국에서 첫 도전. 미래가 밝은 팀으로 만들고 싶다"
캡처.PNG
▲홍명보 전 대표팀 감독이 17일 중국 항저우와 계약했다. 홍 감독이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예선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 포커스뉴스>

[동포투데이] 홍명보 전 대한민국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그라운드로 복귀한다. 대표팀 감독 사퇴 뒤 1년6개월여 만에 현장 복귀다.
 
중국 슈퍼리그 항저우 뤼청은 1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홍명보 감독과의 계약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년이며 계약금과 연봉은 축구계 관례상 밝히지 않았다. 홍 감독은 16일 중국 항저우에서 구단 관계자들과 협상테이블에 마주 앉았으며 세부조항을 조율한 끝에 사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저우는 홍 감독을 환영하고 나섰다. 홈페이지에 한글로 '홍명보 감독님 어서오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홍감독이 정장과 트레이닝복을 입은 사진을 화면 양쪽에 배열했다. 항저우측은 "홍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영입했다. 선수 시절 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했고, 지도자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한국에 동메달을 안겼다. 홍 감독의 리더십으로 다음시즌 더 좋은 결과를 내기 바란다"고 영입 배경과 기대를 전했다.
 
홍 감독은 "중국에서 처음 도전이다. 최대한 역량을 발휘해 미래가 밝은 팀으로 만들고 싶다. 구단 선수들의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 감독은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 대표팀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 대표팀 코치, 2009년 U-19월드컵 대표팀 감독, 2012년 런던올림픽 대표팀 감독, 2014년 브라질월드컵 대표팀 감독 등을 거쳤다. 지난 1988년 창단한 항저우는 이번 시즌 중국 슈퍼리그에서 11위에 그쳤다.

포커스뉴스 차상엽 기자 sycha@focus.kr
ⓒ 인터내셔널포커스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청와대의 저주’는 미신이 아니었다
  • ‘소원성취’에 담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선언
  • 56개 민족 어린이 첫 춘완 무대… ‘조선족 한복’ 또다시 논란의 빌미 될까
  • 춘완 무대를 채운 로봇들… 기술 자신감 드러낸 중국
  • 침실·부엌까지 살핀 시진핑… 명절 민생 행보에 담긴 메시지
  • 고베 총영사관을 세운 재일동포 1세대, 황공환
  • 설은 누구의 것인가… 이름을 둘러싼 상징 경쟁
  • 英 FT “중국 ‘천재 계획’, AI 패권의 숨은 엔진”… 인재 양산 체계 주목
  • ‘세계 최강’ 미군, 전자전에서 중국에 완패
  • 중국을 말하기 전에, 우리는 무엇을 보고 있는가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홍명보 전 대표팀 감독, 중국 항저우와 2년 계약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