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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밀레니얼 세대' 1위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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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3.1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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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김정은 (자료사진)

[동포투데이] 영국의 '가디언'(The Guardian)지가 작성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밀레니얼 세대 1순위에 33살의 북한 김정은이 올랐다. 순위는 2016년 3월 15일에 공표되었다.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순위 2위 및 3위는 마크 주커버그 (31세) Facebook 설립자 및 저스틴 비버 (22세) 가수가 차지했다.

무하마드 벤 살만 (30세) 사우디 아라비아 국방부 장관, 비욘세 (34세) 가수, 김 카다시안 (35세) 미국 엔터테이너, 레이디 가가 (29세) 가수가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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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하마드 벤 살만 (30세) 사우디 아라비아 국방부 장관

신문은 어떤 방법으로 순위를 작성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첨부된 텍스트에 탑 목록에 "단기간 동안 세계 정세를 현저히 변화시킨 밀레니얼"이 포함되었다고 설명되어 있다.

밀레니얼 세대 (Y 세대)는 21세기에 속한 젊은이들을 말한다. 이 세대의 특징은 각 나라마다 다르다. 미국에서는1981-2000년에 태어난 사람들을 밀레니얼 세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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