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 엔터테인먼트\'와 예술 무브먼트 \'The POP\'가 공동으로 프로모션의 확신을 심어준 걸그룹 \'스위치 베리\'와 보이그룹 \'에이플\'의 신촌 버스킹 현장.
▲ 버스킹 및 팬미팅 인사말을 시작하는 '스위치 베리'[동포투데이 이수연 기자] 담 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스위치 베리'와 보이그룹 '에이플'은 지난 26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약 2시간 30분 동안 신촌 유플렉스의 나무무대에서 버스킹 공연과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 버스킹 공연 중인 '스위치 베리'걸그룹 '스위치 베리'와 보이그룹 '에이플'의 프로모션 행사는 예술 무브먼트 'The POP'의 기획 이념에 동참하는 '담 엔터테인먼트'의 독립문화공동체 이념을 실현하는 의미 있는 무대로 꾸며졌다.
▲ 버스킹 공연 후 팬 사인회 중인 '스위치 베리, 에이플'평상시 인디 버스커들의 공연이 주축이 되었던 신촌의 나무무대에서 '스위치 베리'와 '에이플'이 가진 팬미팅을 겸한 프로모션 행사는 많은 관객들이 운집해서 현장이 마비가 될 정도였다.
▲ 보이그룹 '에이플'의 공연이번 차 없는 거리의 첫 신촌 버스킹을 성공적으로 끝낸 '스위치 베리와 에이플'의 소속사 담 엔터테인먼트 권민서 대표는 "앞으로도 관객과 꾸준히 만날 수 있는 버스킹 무대를 지속적으로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 보이그룹 '에이플'의 앙코르 공연버스킹 공연으로 인기의 가능성을 확인한 '스위치 베리, 에이플'은 이번 데뷔 후 첫 사인회 특별한 날 많은 사람들의 앙코르 요청에 흔쾌히 앙코르로 빅뱅의 뱅뱅뱅을 콜라보 무대로 선보였다.
▲ 보이그룹 '에이플'과 걸그룹 '스위치베리'의 앙코르 콜라보 공연바쁜 일정 속에 걸그룹 '스위치 베리와 에이플'은 27일 전주 MBC 정진권, 이충훈의 2시 만세 공연 후 밀리오레 야외무대 공연을 한다.
▲ 밀리오레 공연 인사말을 시작하는 '스위치 베리'이후 28일 월요일은 대구 노보텔에서 열리는 스마트 벤처 창업 멘토의 밤에서 파티 무대의 휘날래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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