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테러 단체의 잔인한 폭탄 테러가 ROAD FC (로드FC) 대회에도 영향을 미치게 됐다.
무랏 카잔(28, KAZGAN MMA TEAM)의 XIAOMI ROAD FC 030 IN CHINA 출전이 무산됐다. 러시아의 알렉세이 폴푸드니코브(24, MFP TEAM)가 무랏 카잔을 대신해 허난난(25, CHINA TOP TEAM)과 싸운다.
무랏 카잔의 출전은 폭탄 테러의 영향으로 무산됐다. 무랏 카잔이 살고 있는 터키는 지난해 7월부터 줄곧 테러에 시달려왔다. 지난해 7월, 10월, 12월에 폭탄 테러가 일어났고, 올해는 1월부터 매달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테러 발생 지역이 앙카라 시내 중심부라 피해가 심각하다. 중국 대사관 근처에도 테러가 발생해 무랏 카잔의 경기 출전에 영향을 주었다.
무랏 카잔은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많은 연습을 해왔다. 처음으로 페더급 경기에 도전하게 됐는데, 무산돼서 아쉽다. 출전하고 싶지만,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번에는 ROAD FC 무대에 서지 못하지만, 빠른 시일 내에 경기에 나서고 싶다”라며 아쉬워했다.
무랏 카잔의 대체선수는 러시아의 알렉세이 포푸드니코브다. 1992년생으로 젊지만, 19승 4패 1무로 경험이 많다. 타격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파이터로 강력한 펀치가 특기다.
한편 ROAD FC (로드FC)는 4월 16일 중국 북경공인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30 IN CHINA를 개최하며 최홍만과 아오르꺼러의 무제한급 토너먼트 준결승전이 치러진다.
ⓒ 인터내셔널포커스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고준익 결혼식, 정즈·국안 스타들 집결… 축구계 축하 이어져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 국가대표 수비수 고준익(高准翼 30)이 결혼했다. 중국 슈퍼리그 산둥 타이산 소속인 고준익은 25일 고향인 길림성 연길에서 연인 김정(金婧)과 결혼식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 따르면 고준익은 정장 차림으로 단정한 모습을 보였고, 신부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 -
황샤오밍, ‘신조협려’ 촬영 중 유역비 구조 일화 공개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 배우 황샤오밍이 과거 드라마 촬영 중 유역비를 위험에서 구했던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28일 중국 매체 홍성신문에 따르면, 황샤오밍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2004년 드라마 신조협려 촬영 당시 있었던 아찔한 사고를 직접 언급했다. ... -
반세기 스크린 지킨 얼굴, 안성기 74세로 영면
[인터내셔널포커스] 한국 영화사의 한 시대를 대표해 온 국민 배우 안성기 씨가 7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안성기 씨는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교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고인은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은 뒤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지난해 말에는 음... -
이장수 “중국 축구, 시설은 세계적 수준인데 성과는 제자리”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 축구 현장에서 20년 넘게 지휘봉을 잡아온 한국인 지도자 이장수 감독이 중국 축구의 실상을 냉정하게 짚었다. 그는 “중국 축구는 환경과 조건은 눈부시게 좋아졌지만, 축구의 질과 경쟁력은 거의 발전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최근 중국 매체 ‘축구보(足球报)’ 인터뷰에... -
황진비 “연변에서의 한 시즌, 내 프로 인생의 전환점”… 새 시즌 목표는 더 많은 득점
[인터내셔널포커스]중국 프로축구 연변용정(延边龙鼎·감독 이기형)의 공격수 황진비가 최근 중국 스포츠 전문지 <동방체육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연변에서 보낸 지난 한 시즌이 자신의 프로 경력에 결정적인 전환점이 됐다고 밝혔다. 황진비는 “연변에서 보낸 한 시즌은 내 프로 인생에 큰 도움이 됐다”... -
중국 U-23 축구, 사상 첫 아시안컵 토너먼트 진출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 U-23 남자축구대표팀이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14일 밤(현지시간) 열린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중국은 태국과 0-0으로 비기며, 대회 사상 처음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해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에서 중국은 승점 1점을 추가하며 조 2...
NEWS TOP 5
실시간뉴스
-
바둑 전설 녜웨이핑 별세…중국 체육계 추모 물결
-
이장수 “중국 축구, 시설은 세계적 수준인데 성과는 제자리”
-
중국 U-23 축구, 사상 첫 아시안컵 토너먼트 진출
-
린샤오쥔을 내세운 중국… 쇼트트랙 세대교체의 상징
-
“첫 슈팅이 골” 중국 U-23, 호주에 1-0 반전승
-
황진비 “연변에서의 한 시즌, 내 프로 인생의 전환점”… 새 시즌 목표는 더 많은 득점
-
고준익 결혼식, 정즈·국안 스타들 집결… 축구계 축하 이어져
-
“존엄은 구걸하는 게 아니다”… 서정원 감독, 중국 축구에 직격탄
-
“13개국 다문화 가족 한자리에”… ‘2025 크리스마스 다문화 농구대회’ 20일 개최
-
중국 탁구, 일본 8대1 완파… 우승 직후 선수단·관중 ‘의용군 행진곡’ 제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