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동포투데이 이수연 기자] 히든싱어' 휘성 편에서 '겸임교수 휘성'으로 주목받았던 '영탁'이 트로트 음반으로 대중음악계에 승부수를 던진다. 태양의 후예 드라마 Ost가 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요즘 화제의 신인가수 '영탁'의 신보에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모였다.

 

0 영탁 통포 600.jpg
▲ 트로트계의 봄바람 예고하는 제2의 박현빈 신인가수 '영탁'
 

이번 '영탁'의 첫 트로트 앨범 '누나가 딱이야'는 SBS 드라마 '야왕'의 음악감독이자 에일리, JK 김동욱, 먼데이키즈 이진성, 포지션, 빅마마 이영현의 곡을 작사·작곡한 바 있는 이재규 감독이 총 프로듀싱을 맡았다.

 

음반 첫 번째 트랙의 타이틀곡 '누나가 딱이야'는 누나에 대한 연하남의 마음을 표현한 빠른 템포의 트로트곡으로 휘성의 '떠나'를 비롯 '안되나요', '전할 수 없는 이야기'의 편곡자인 홍정수 작곡가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두 번째 트랙 '사랑의 벚꽃놀이'는 '히든싱어 소찬휘'로 화제가 된 가수 '숙행'과 '영탁'이 함께할 하모니를 만든 듀엣곡으로 소찬휘의 '현명한 선택'을 비롯해 나얼의 데뷔 앨범인 '앤썸-언제나 네 곁에', 휘성, 빅마마, 장나라, 견우을 프로듀싱한 곽영준 작곡가가 작업에 임했다.

 

한국 디제이 클럽 김인영 회장은 "이번 음반에 실린 '사랑의 벚꽃놀이'는 트로트계의 '벚꽃엔딩'이 되기에 충분한 음악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탁은 수많은 드라마의 ost와 앨범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앨범에 탄탄한 실력을 발휘할 것이며, 첫 번째 트로트 앨범을 낸 신인 가수로서 다양한 방송과 공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신인열전] 트로트계의 봄바람을 몰고온 제2의 박현빈 가수 '영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