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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가요 100년 '명곡만리', 트로트 가수 임단아 '희망공주' 참여

  • 이수민 기자
  • 입력 2016.07.2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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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6년 청계천예술제 \'한국 대중가요 100년 명곡만리(名曲萬里)\' 서울 중구와 중구문화원 주최로 25~29일 개최 -
전시회.png▲ 한국 대중가요 100년사 '명곡만리(名曲萬里)' 홍보물 / 스타다 닷컴 제공

[동포투데이] 예문갤러리에서 진행된 '명곡만리(名曲萬里)' 전시 프로그램에 트로트 임단아 가수도 참여했다. 명곡만리(名曲萬里) 전시는 1916~2016년 대중과 함께해 온 한국 대중가요 100년의 의미를 노래 가사, 동영상, 사진  등 기록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난영, 저고리 시스터즈, 현인, 남인수, 이미자, 남진, 나훈아, 김세레나, 조용필, 빅뱅까지 전시물이 망라되어 있다.

트로트 가수 '임단아'는 전시행사 참여 후 SNS 페이스북을 통해 "대중가요 박람회 전시장에서 옛 선배님들의 음반과 기록물을 보는  순간 선배님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라며, "옛 노래가 좋아서 불렀는데 이제는 분명히 알고 부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임단아_(4).jpg▲ 한국 대중가요 100년사 '명곡만리(名曲萬里)'에 참여한 임단아 / 스타다 닷컴 제공
 
임단아는 미니앨범 타이틀곡 '당신만 사랑할래요 '로 트로트계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는 여성 솔로 가수이며 "자신의 노래가 100년 후에도 후배 가수들이 불러 주었으면 좋겠고요, 우리의  가요를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언급했다.

한편, 임단아는 연변 지역 동포 모임에서 광복 71주년을 맞이하여 독립운동 거점지역 및 연변지역의  순국선열 어르신들 및 그 후손들을 위하여 특집 행사를 준비하는 '연변 한인회' 초청으로 연길시와 용정시 그리고 연변 정부에서 개최하는 행사에 내달 17~18일 참여한다.

연변 한인회 공연은 한국의 트로트 가요를 통하여 고국의 정취를 나누며 한 민족의 공동체임을 느끼고자 하는 이 행사에는 '연변 가무단'이 특별 출연하여 행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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