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908f8fcf37984abead1ce0dcabdd4294.jpg▲ 세계 최대 민속축제의 하나인 뮌헨 맥주축제가 현지시간으로 17일 막을 올렸다.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제183회 독일 뮌헨 맥주축제가 현지시간으로 17일 막을 올렸다.

러시아 통신에 따르면 세계 최대 민속축제의 하나인 뮌헨 맥주축제는 해마다 수백만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17일 오전 11시 뮌헨맥주협회와 맥주축제 상가로 구성된 꽃차와 전통의상을 차려입은 대오가 뮌헨시 중심에서 출발해 군악과 북소리 속에서 생화와 맥주컵을 들고 축제에 나섰다.

이번 뮌헨맥주축제는 오는 10월 3일까지 지속되며 이 기간 약 40만명 인구가 거주하는 뮌헨시에 600만명의 관광객들이 모여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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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민속축제, 제183회 독일 뮌헨 맥주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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