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中, 민용항공 발전계획 발표… 돈화, 훈춘에 공항 건설

  • 화영 기자
  • 입력 2017.02.21 18:0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1487665553361.jpg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민용항공국, 발전 및 개혁위원회, 교통운수부에서는 지난 15일 민용항공 발전 “13.5”기간 계획보고서를 공동발표하였다. 보고서는 2020년까지 중국 민용항공산업의 청사진과 목표를 제시했다. 그중에는 연변자치주 공항건설에 대한 내용도 망라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19개 이전 개축 공항에 연길공항이 편입되었고 51개 건설계획에 돈화 및 훈춘 2개 공항이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길림성을 보면 전국 30개 추가건설 명단에 송원과 백성 두개 공항이 이름을 올렸고 전국 44개 신축공항에 사평공항이 이름을 올렸으며 전국 139개 확장건설 공항에 장춘, 길림, 장백산, 통화공항이 이름을 올렸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황영웅,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독주’…팬미팅도 1분 매진
  • ‘세계인의 축제’ 월드게임, 중국 청두서 개막…문화와 스포츠의 향연
  • “우승 위해 왔다”…손흥민, LAFC 전격 합류
  • “핵 없는 세상”의 약속 되새긴 히로시마…피폭 80년, 살아남은 이들의 마지막 증언
  • 시진핑 “15차 5개년 계획, 누리꾼 의견 반영하라”…중국식 민주주의 강조
  • 바르셀로나, 4400만 유로 ‘콩고 후원’ 논란…“재정인가, 도덕인가”
  • 中 정권 핵심부, 여전히 ‘시 주석 중심’으로 작동 중
  • ‘축구굴기’는 실패했다…중국, 이제 아마추어에 열광
  • 왜 예술인에게 ‘재교육’이 필요한가?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中, 민용항공 발전계획 발표… 돈화, 훈춘에 공항 건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