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연변부덕, 3부리그 쑤저우 동오에 3-4 패배

  • 화영 기자
  • 입력 2017.05.03 00:3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캡처1.JPG▲ 사진제공/시나스포츠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연변부덕은 5월 2일 저녁 축구협회컵  3라운드 을급팀(3부리그) 쑤저우 동오(苏州东吴)와의 원정경기에서 페널티킥 승자전까지 경기를 이끌어갔지만 아쉽게 3-4로 패배했다.

양 팀은 전반전에 모두 득점하지 못하였다. 후반 14분 쑤저우 동오는 역습기회를 이용하여 선제 골을 냈다.

일부 주전과 외국용병을 뺀 연변부덕은 그야말로 잇발 빠진 호랑이와 같았다.

연변부덕은 경기내내 수세에 몰리다가 모처럼 추가시간에 페널티킥 기회를 얻어내 동점 골을 만들었다.

1- 1 무승부를 낸 양 팀은 곧바로 페널티킥 승자전을 펼쳤다. 결과 쑤저우 동오는 4-3으로 연변부덕을 격파하고 8강에 진출하였다.

이날 수십 명의 쟝저후축구팬들이 현장에 모여 연변부덕을 응원하였다.

오는 5일, 연변부덕은 슈퍼리그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장수 쑤닝과 격돌하게 된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왜 예술인에게 ‘재교육’이 필요한가?
  • “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연변부덕, 3부리그 쑤저우 동오에 3-4 패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