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2(일)
 
캡처.PNG▲KBS1 <대선주자에게 듣는다
 
【동포투데이】 KBS1은 1월18일(수) 손학규 대선주자를 시작으로, 19일(목) 유승민, 20일(금) 이재명, 22일(일) 박원순을 초대하여<대선주자에게 듣는다> 프로그램을 방송하였다. 전국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을 조사한TNMS에 따르면 지금까지 출연한 대선주자 중 전국가구 기준으로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대선주자는 이재명으로 시청률6.3% 였으며, 그 다음 유승민(5.9%), 손학규(4.7%), 박원순(4.6%) 순이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전국 약9,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TNMS 연령대별 조사 결과에서20대부터50대까지 각 연령대에서4명의 대선주자 중 시청률이 가장 높은 성적을 보여 현재 지지율은 낮다 하더라도 유권자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60대 이상에서는 유승민 대선주자가7.4%로 이재명 대선주자6.7%보다0.7%p 더 높았다.

극소수의 유권자를 제외하고는 실제로 대선후보를 직접 만날 기회가 거의 없고TV라는 미디어를 통해서 대부분의 유권자들이 후보를 만날 수 밖에 없다는 현실을 고려해 볼 때, TV방송에 나타나는 유권자의 반응은 마지막 선거일까지 매우 유의미하게 관찰 해야 할 표심이라고 하겠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대선주자에게 듣는다’ 시청률, 이재명 가장 높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