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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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피츠버그시 유대교 회당서 총격사건 발생, 11명 사망
    ▲사진/CRI [동포투데이] 27일 오전 미국 피츠버그시 유대교 회당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용의자는 검거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부상자 중 4명은 경찰이고 그중 2명의 부상 상태가 심각하다. 검거된 용의자는 46세의 피츠버그시 주민인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현장에 도착한 경찰과 서로 총격전을 벌이다 항복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보총 한자루와 권총 3자루를 발견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범죄 기록이 없고 합법적인 도경을 통해 총을 구매했으며 소셜네트워크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반 유대인 언론을 퍼뜨린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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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8
  • 허영란 대광인견 대표, 한상네트워크 활용한 해외시장 노린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풍기지역 대표 브랜드로 꼽히는 대광인견 제품이 '제17차 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해 전 세계 50개국에서 모여든 해외동포 기업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대광인견(대표 허영란)은 지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17차 세계한상대회'에 여러 가지 ‘속옷과 겉옷, 이불’ 등을 출품, 많은 상인으로부터 관심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세계한상대회는 재외동포재단이 600만 해외동포의 경제적 교류를 위해 개최한 대규모 행사로, 올해는 ‘하나 된 한상, 함께 여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인천 송도에서 세계 50개국에서 모인 경제인 4천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대광인견은 이번 대회에서 나무와 과학이 만난 환경친화적 자연소재인“인견”은 가볍고 수분 흡수가 빠르고 통기성이 뛰어난 외에 어린아이나 알레르기성 피부 아토피성 피부 등 피부가 약한 사람에게 좋다는 장점을 소개해 참가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2대에 걸친 60여 년 전통과 기술력을 자랑하는 대광인견 제품은 경북 영주시 풍기지역에서 다양한 유통망을 확보하고 속옷과 겉옷, 이불 등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대한민국의 풍기인견 대표 브랜드이다. 대광인견은 1997년 체크(원단) 의장등록을 마쳤으며 2008년에는 영주시 중소기업상을 받았다. 2012년에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자연을 품은 인견, RAY PARK 상표등록을 출원했다. 허영란 대표는" 이번 세계한상대회에서 대광인견 제품을 체험한 한상들로부터 많은 관심이 잇따르고 있다"라면서 "한상대회에서 알게 된 해외기업과 전 세계 한상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세계시장 진출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허영란 대표는 해마다 서울에서 열리는 한·중 청소년 문화축제의 후원사로 참여, 청소년들에게도 남다른 애정을 보여 화제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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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8
  • '플레이어' 안세호, 캐릭터 빛나게 만드는 '완벽한 소화력'
    ▲ 사진 제공 : OCN '플레이어' 방송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플레이어’의 열혈수사관 안세호가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극에 활력을 더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플레이어’ 9회에서 장검사(김원해 분)의 파트너 수사관 맹계장 역을 맡은 배우 안세호가 극 중 장검사의 일을 도와 처리하는 과정에서 센스만점 활약으로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이목을 집중시킨 것. 장검사와 맹계장이 플레이어들과 특별한 상생관계를 맺으며 공조 수사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맹계장은 유난히 강하리(송승헌 분)과 맞지 않는 장면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장검사의 지시를 받고 강하리가 있는 철강단지 사무실에 도착한 맹계장은 이미 종료된 상황을 보고 당황하는 것도 잠시, 뒷정리를 하라는 강하리의 말에 분통을 터뜨려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또 강하리를 공격했던 괴한들을 체포해 나오던 맹계장은 브로커의 장부를 강하리에게 뺏겨 입수하지 못하고 한 발 늦은, 또 한번 뒤통수를 맞은 모습으로 허당 매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열혈수사관 답게 플레이어들이 위기에 처한 순간 적절한 타이밍에 센스 있게 등장해 플레이어들을 구하는데 이어 진용준(정은표 분)과 류현자(왕지혜 분) 그리고 검사장까지 체포, 냉철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기도. 이날 맹계장은 강하리에게 연이어 당하는 코믹스러운 면모로 분위기를 환기시키는가 하면 장검사의 지시에 따라, 온 힘을 다해 업무를 처리하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까지 해내며 극에 활력을 더했다. 맹계장 캐릭터를 보다 친근하고 현실감 있게 그려내고 있는 안세호의 매력적인 연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바. 앞으로 안세호가 펼쳐갈 이야기에 기대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안세호의 활약이 돋보이는 OCN ‘플레이어’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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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8
  • '플레이어' 왕지혜, 특별출연 넘어선 그 이상의 '호연'
    ▲ 사진 제공 : OCN '플레이어' 방송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왕지혜가 OCN '플레이어'에 특별출연, 마지막까지 압도적 존재감을 발산하며 배우로서의 진가를 입증했다. OCN 토일 오리지널 '플레이어'에서 왕지혜는 대선 후보인 남편의 뒤를 봐주는, 더러운 일을 도맡아 하는 류현자로 등장. 이중적인 면모를 실감나게 표현해 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특히 특별출연인 만큼, 많지 않은 분량에도 매 등장마다 범접할 수 없는 독보적 아우라를 풍기며 차별화된 악역 캐릭터를 완성시키는 명품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모은 것. 지난 7회 방송에서 권력의 잔혹함을 표출하는 가해자로 첫 등장한 왕지혜는 기품 있는 자태와는 달리, 남편 김성진 의원의 죄를 은밀하게 덮어주며 사람을 죽이는 일까지 서슴지 않는 악행으로 숨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어진 8화 방송에서 후보자들의 부인들 앞에서는 직접 김장을 담그고 커피를 타 마시는 등 한 없이 상냥한 태도였지만 그들이 자리를 떠나자 순식간에 표정이 돌변, 고무장갑을 벗어 던지는 겉과 속이 확연히 다른 치떨리는 이중성을 여과 없이 드러내기도. 여기에 지난 27일 방송된 9화에서는 자신이 주도했던 일의 비리가 온 천하에 드러나 검찰에 출두, 구속까지 이어지는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도 고고한 자세로 일관하는 냉혈한 악인의 모습을 극적으로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이처럼 왕지혜는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한 것은 물론, 온화한 표정에서 어느새 살벌한 눈빛을 발산하는 온도차 연기로 극의 몰입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특별출연의 좋은 예를 남겼다. 부패한 권력의 처참한 말로를 그린 왕지혜의 열연은 빛났고, 이번 '플레이어'를 통해 배우로서 진가를 여실히 드러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 다시금 자리매김했다. 이에 왕지혜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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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8
  • '플레이어' 태원석, 볼수록 매력적인 '주먹요정'…'안방극장 매료'
    [동포투데이] '플레이어' 태원석이 진정한 매력남으로 거듭났다. OCN 토일 오리지널 '플레이어'에서 타고난 싸움꾼 '주먹요정' 도진웅 역으로 데뷔 9년 만에 첫 주연에 도전, 매주 주말 저녁 통쾌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태원석의 호연에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압도적인 맨몸 액션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입힌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는 것. 이에 '플레이어' 속 태원석의 활약과 입덕을 유발하는 그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 사진 제공 : OCN ‘플레이어’ 태원석(도진웅 역)은 첫 등장부터 강렬했다. 한 눈에 봐도 싸움을 꽤나 하게 생긴 싸움꾼으로 분한 태원석의 인정사정 없는 주먹은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특별한 도구 없이 맨주먹으로 승부를 보는 액션이 압도적인 이유는 태원석의 카리스마와 거구의 몸집에서 나오는 독보적인 아우라가 몰입을 높였기 때문. 이렇듯 수 십명의 적들도 거뜬히 해치우는 '플레이어'의 든든한 해결사 태원석은 권력의 카르텔에 통쾌한 일격을 가하며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 극의 흐름을 흥미진진하게 이끌고 있다. 거친 싸움꾼이기만 할 줄 알았던 도진웅에게도 순수한 면이 있다. 이를 표현하는 태원석의 능청스러운 연기는 그의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킨다. 깜찍한 앞치마를 입고 행복한 표정으로 요리를 하는가 하면, 찬물로 샤워했냐는 차아령(정수정 분)의 말에 당당하게 "남자는 찬물이지"라고 말한 뒤 바로 베이비 오일을 바르는 세심한 장면은 태원석의 연기가 돋보이는 대목이었다. 자칫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소소한 장면이지만 태원석은 유려한 강약 조절을 통해 임팩트 있게 전달, 러블리의 절정을 찍으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태원석은 극중 임병민(이시언 분)과 시도 때도 없이 귀여운 신경전을 벌이며 티격태격 케미를 연출, 색다른 재미를 그려내고 있다. 유달리 서로를 향해 앙칼지게 쏘아 붙이는 차진 묘사와 더불어 틈만 나면 유쾌하게 이어가는 현실 같은 티키타카로 캐릭터를 더욱 맛깔나게 살려 극을 풍성하게 만드는 하나의 요인이 되고 있다고. 이처럼 태원석은 매력적인 도진웅 캐릭터에 완연히 녹아 들어 카리스마 액션부터 귀요미 반전 매력, 유쾌함까지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데뷔 9년, 첫 주연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생캐릭터 탄생을 예고하며 눈부신 연기성장을 거듭한 태원석. '플레이어'가 반환점을 돈 시점에서 남은 이야기 속 그의 활약과 케미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태원석의 열연이 돋보이는 OCN '플레이어'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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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7
  • 베이징, 무인 운전 환경 미화 자동차 운영
    [동포투데이] 베이징(北京) 환경위생그룹 환경위생장비유한회사와 바이두(百度) Apollo등이 협력 제작한 7모델 무인 운전 환경 미화 자동차가 28일 베이징에서 그 모습을 드러냈다. 향후, 베이징의 일부 광장, 고속철, 공항, 길거리, 전람관 등 구역에서 무인 운전 환경 미화 자동차가 투입될 예정이다. 쉐전둥(薛振東) 베이징 환경위생그룹 환경위생장비유한회사 부총경리는 “이 차량은 ‘눈’과 ‘뇌’를 가지고 있고 인공지능, 머신비전, 패턴인식, 정밀위치측정 등 기술이 탑재돼 있다. ‘눈’은 센서 역할을 하고 360°로 주변 물체를 감지할 수 있다. ‘뇌’는 심화 학습 알고리즘 기법을 채택해 실시간 감지된 환경 정보에 따라 고정밀 지도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노선을 찾아내고 도로 청소, 쓰레기 청소 및 운반 업무 등을 수행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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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7
  • 중국인 평균 수명, 미국 넘어설 수도
    ▲ CCTV 홈페지 [동포투데이] 최신 연구에 따르면 2040년까지 스페인이 일본을 제치고 평균 예상 수명이 가장 긴 나라가 될 전망이고 미국의 순위는 큰 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관영 중국망(中國網)이 보도했다. 그 때가 되면, 스페인 사람의 평균 수명은 85.8세에 달해 일본(85.7세)을 제칠 것으로 보인다. 그 외, 싱가포르는 85.4세, 스위스는 85.2세로 전망되고 중국인의 평균 수명은 미국을 넘어 81.9세에 달할 예상이다. 또 미국의 순위는 2016년의 43위부터 64위로 하락하고 평균 수명은 79.8세로 예상된다. 해당 연구 보고서는 미국 시애틀 위생 측정 및 평가 연구소(IHME)가 의학 잡지 ‘The Lancet’를 통해 발표한 것이다. 이번 연구는 2016년 전 세계 질병 부담 보고서의 데이터를 분석해 2017년-2040년의 평균 수명을 예측했다. 당뇨병, 에이즈, 암 등 질병, 그리고 음식과 흡연 상황 또한 이번 연구의 중요 고려사항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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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7
  • 中 유명 화가 한메이린, 한국문화훈장 수훈
    [동포투데이] 지난 24일 한국 서울에서 도종환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좌)이 중국 유명 화가 한메이린(韓美林)에게 한국문화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한국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은 지난 24일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됐다. 당일, 중국 유명 화가 한메이린은 한국문화훈장을 수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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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6
  • 제12회 중국 정저우 국제소림무술축제
    [동포투데이] 신화통신에 따르면 10월 23일 밤, 제12회 중국 정저우(鄭州) 국제소림무술축제 폐막식이 덩펑(登封) 선종소림 음악대전 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무술축제는 10월20일 4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주최 측은 관객들이 쑹산(嵩山) 문화와 소림 무술을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축제 기간에 무술 시범, 쑹산 문화 공연, 무형문화유산 전시, 쑹산 등산 축제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체육 행사도 함께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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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6
  • 동의대 영화·트랜스미디어연구소 , “시네-포커스Cine-Focus” 개최
    [동포투데이] 동의대 영화·트랜스미디어 연구소(소장 김이석)가 오는 10월 30일 오후 5시 동의대학교 산학협력관 714호 영화관에서 3차 “시네-포커스Cine-Focus”를 개최한다. 예술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시네-포커스는 허문영 영화 평론가를 초대한다. 강연 제목은 <영화를 본다는 것과 읽는다는 것>이다. 허문영 평론가는 <씨네21> 편집장과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를 역임하였으며 <세속적 영화, 세속적 비평>(강, 2010), <보이지 않는 영화>(강, 2014)등의 평론서를 펴냈다. 허문영 평론가는 현재 부산 영화의전당 프로그램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이번 시네-포커스는 별도로 영화를 상영하지 않고 허문영 평론가의 강연과 청중과의 Q&A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네-포커스에는 영화에 관심 있는 모두가 참여 가능하다. 동의대 영화·트랜스미디어 연구소는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인터랙티브 시네마 등 대안적이고 전위적인 영화학 분야에 특화된 연구소다. 2017년 한국연구재단의 예술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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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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