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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극의 미국 스피드, 무기수송은 며칠, 부두건설은 수개월
    [동포투데이] 미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16일 오전 7시 40분께 가자지구 해안에 '임시 부두'를 성공적으로 접안시켰다고 밝혔다. 이 부두는 주로 인도적 구호물자를 가자지구로 수송하는 데 사용된다. 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구호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미국이 설계한 시스템은 부두, 다수 민간 구조선, 트럭, 소형 미 육군 선박 및 둑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미 해군 함정은 물자가 수송되는 동안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 수송 시스템이 가동되면 첫 48시간 동안 지금까지의 모든 공중 투하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미 중부사령부는 또 인도적 지원 물품을 실은 트럭이 수일 내에 상륙할 예정이라며 유엔 요원들이 이를 받아 분배를 조율할 것이며 미군은 가자 지구로 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미 지난 3월 초 국정연설 당시 부두 건설과 원조 물자 수송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몇 주 뒤 미국은 이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자재를 버지니아주에서 지중해로 운송하기 시작했다. 4월 25일 미국 국방부는 미군이 임시 부두 건설 작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5월 초까지 날씨와 안전 등의 요인으로 인해 미국 국방부의 부두 이전 승인은 지연됐다. 마침내 계획이 제안된 지 두 달여가 지나서야 미국은 부두가 완성됐다고 발표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부두는 당초 추정치의 두 배가 넘는 3억 달러가 넘는 비용이 들었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미국 의회 보좌관의 말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이스라엘에 10억 달러 이상의 신무기 판매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잠재적인 무기 판매 계획은 미국이 장기적인 동맹국인 이스라엘에 계속해서 군사 지원을 제공할 것임을 보여준다. 가자지구에 부두 건설이라는 위선적인 형태로 지원을 제공하면서 이스라엘에 무기를 꾸준히 수송하는 미국의 행태는 국제 사회에서 광범위한 회의론을 불러일으켰다. 가자 지구의 일부 주민들은 미국이 가자 지구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막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마이클 파크리 유엔 식량권 특별보고관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한 쇼라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며 "인도주의적, 국제적, 인권적 관점에서 볼 때 [부두 건설은] 터무니없이 우스꽝스러워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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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18
  • UN 특별보고관 “중국에 대한 일방적 제재 철회해야”
    [동포투데이] 12일간의 중국 공식 방문을 마친 알레나 도한 유엔 인권이사회 일방적 강압 조치가 인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특별보고관은 17일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일방적인 제재가 중국에 대한 외교 정책 도구와 경제적 강압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관련 국가들에게 중국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고 자국 내 기업 및 기타 행위자들의 과도한 제재 준수를 억제하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도한의 성명에 따르면 미국은 2017년부터 중국에 일방적인 제재를 가했으며, 수출 통제, 제재 대상 기업 임원 신원 확인, 행정 및 민사 고발 등 중국 기술 기업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다. 이후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홍콩 특별행정구에 대한 추가 제재 및 제한 조치와 함께 농업, 건설, 무역, 신기술 및 녹색 기술, 에너지, 금융, 통신 등 주요 경제 활동 분야로 제재를 확대했다.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도한은 정부 부처, 기업, 무역협회, 사회단체 대표들을 만났다. 도한은 17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방문 기간 동안 일방적 제재의 불이익과 그로 인한 국민 생활에 미치는 사회경제적 결과에 대한 보고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도한은 직접적인 제재로 인한 제한이나 2차 제재를 받을 것을 우려한 외국 거래처의 과도한 준수로 인해 관련 기업의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신장은 이 지역과의 상업 또는 생산 연계 혐의에 대한 1차 또는 2차 제재에 대한 우려로 주요 경제 부문과 국경 간 및 국제 공급망이 중단되는 등 큰 영향을 받았다. 도한은 예비 조사 결과 중국, 중국 기업 또는 개인에 대한 일방적인 제재는 국제법에 부합하지 않고 국제 불법 행위에 대한 국가의 책임 초안 제48조 1b항에 명시된 '집단적 대응 조치'의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따라서 일방적인 강압 조치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도한은 제재 당사국들이 유엔 안보리의 승인 없이 중국 측에 부과한 모든 일방적 제재를 해제하고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이는 국제법상 보복이나 대응 조치의 형태로 정상적인 상업 활동으로 해석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의(善意)나 국가의 외교적·경제적· 기술적 이익 보호에 대한 언급은 국제법을 위반하고 결과적으로 인권침해를 초래하기 때문에 일방적 제재의 이유나 근거로 삼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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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18
  • 전 美정보관 “푸틴은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
    [동포투데이] 전직 미군 정보장교인 스콧 리터(Scott Ritter)는 유튜브 채널 다이얼로그 웍스(Dialogue Works)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세계 무대에서의 위상을 높이 평가했다. 리터는 푸틴 대통령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라고 칭했다. 그는 러시아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중국, 인도와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남반부' 국가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러시아는 브릭스 조직의 주요 회원국”이라며 “올해 10월에는 브릭스 정상회담이 카잔에서 개최돼 세계를 뒤흔드는 사건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터는 또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해외 순방 때마다 항상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라브로프의 말을 듣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The World Of Statistics가 발표한 세계 지도자 존경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가 큰 관심을 끌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5.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로 등극했다. 이 설문 조사 데이터는 국제 무대에서 푸틴의 영향력과 인지도에 대해 각계의 논의를 촉발시켰다. 투표에는 82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했으며, 푸틴 대통령은 35.6%의 득표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모디 인도 총리는 33.7%의 득표율로 바짝 뒤를 이었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1.9%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충격적인 것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른 나라 지도자들보다 크게 뒤처진 8.9%의 득표율에 그쳤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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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 백악관 “美,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 공격 돕지 않을 것”
    [동포투데이]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통신조정관 존 커비는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 공격을 돕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지역 정부는 17일 해당 주의 투압세시가 우크라이나 드론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드론이 추락해 시내 정유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가 완전히 진화됐다. 투압세 정유소를 포함해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에 대해 묻는 질문에 커비는 "우리는 러시아 영토에 대한 공격을 격려하지 않으며 지원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미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우크라이나 당국이 미국에 미국산 무기 사용 제한을 해제하고 서방이 인정한 러시아 영토의 군사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도록 허용해 줄 것을 미국에 요청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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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 우크라 전쟁 '몇 주간 주요 동향' 공개...러시아군 공격 목표는
    [동포투데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2년 넘게 접전을 벌이다 최근 러시아군이 최전선에서 진전하고 이례적으로 경제학자 안드레이 벨로우소프(Andrei R. Belousov)를 국방장으로 임명하는 등 러시아의 다음 움직임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BBC도 향후 몇 주 안에 러시아군의 공세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BBC는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북동부 국경 도시인 보브찬스크에서 전쟁 중이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지역의 넓은 영토를 점령하려는 시도로 인해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전선에서 병력을 이동하여 북동부를 강화할 수밖에 없다고 보도했다. 이 때문에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인근 벨고로드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완충지대를 만들려 하고 있다. 러시아군의 다음 단계는 하르키우주와 그 옆의 수미주에서 공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러시아의 전 국방부 장관이자 현 국가안보회의 서기인 쇼이구는 러시아군이 여러 방향으로 진격하고 있다고 말했고, 심지어 한 우크라이나 군인은 앞서 "러시아군이 지뢰밭 같은 저항도 없이 그냥 걸어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키이우와 일부 서방 군사평론가들은 현재 러시아군의 전력만으로는 인구 140만 명의 하르키우를 점령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하르키우를 방문 중인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상황이 여전히 어렵지만 이 지역은 "대체로 통제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키이우의 군사정치연구센터 소장인 올렉산드르 무지엔코는 "러시아군의 전략적 의도는 하르키우를 중심으로 한 지역을 포위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10-15km 깊이의 완충 지역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르키우를 공격할 수 있는 옵션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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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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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구르트 마셨다가.." 韓 여학생들, 타이완서 성폭행당해
    [동포투데이] 타이완(台湾)을 여행 중인 한국 여학생 3명이 택시기사가 준 음료수를 마셨다 정신을 잃었고 이들 중 2명이 성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온바오 닷컴에 따르면 타이베이시(台北市)경찰국 완화(万华)분국 한중(汉中)파출소는 한국 여학생 3명이 성추행당했다는 제보를 받고 현재 관련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4박 5일 일정으로 타이완에 여행 온 이들 3명은 지난 12일 저녁 7시, 타이베이시 완화구(万华区)에서 택시를 타고 스린(士林)야시장으로 가는 도중 택시기사가 준 요구르트를 마셨다. 이후 1명은 그나마 정신을 차리고 저항했지만 나머지 2명은 정신을 잃고 성폭행을 당했다. 저항한 여학생은 "택시기사가 택시 안에서 바지와 양말을 벗기길래 저항했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들은 사건 후 경찰에 이같은 사실을 신고했다. 이들은 당시 이 과정에서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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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7-01-16
  • 재중한글학교협의회, 교사연수회 및 정기총회 개최
    ▲ 재중한글학교협의회(회장 조선진)는 2017년 1월 12일, 13일 양일간 천진한글학교에서 중국 내 한글학교 교사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사 연수회 및 정기 총회를 열었다. [동포투데이] 재중한글학교협의회(회장 조선진)는 2017년 1월 12일, 13일 양일간 천진한글학교에서 중국 내 한글학교 교사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사 연수회 및 정기 총회를 열었다. 재중한글학교협의회는 44개 한글학교가 가입된 단체로 교과서 배송 지원, 격오지 한글학교 연수 프로그램, 교사 연수 운영, 한글 교육 자료 공유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재중한글학교 교사 연수회는 중국 내 한글학교를 매년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연수 첫날에는 재외동포재단 김영근 사업이사의 교육지원 사업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서울교육대학교 이병규 교수의 ‘텍스트 언어학적 관점에서 기행문 쓰기 지도’, 천진한글학교 박성희 교사의 ‘그림책 읽기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이날 저녁에는 각 학교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총회가 진행되었으며, 선생님들은 2017년 각 한글학교 운영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우수 교육 프로그램 소개 및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 이튿날에는 이병규 교수의 ‘설명문 쓰기 지도’, 박성희 교사의 ‘독서지도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평소 학생들에게 쓰기 교육을 할 때 학생들이 많이 지루해 하고 힘들어 했는데 이번 기행문, 설명문 쓰기 지도 연수는 매우 유익했으며 실제 지도 사례를 많이 제시해주셔서 수업에 많이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평소 자주 접하는 그림책 읽기와 독서 지도 사례 연수는 독서 관련 말놀이 활동 프로그램 소개가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재중한글학교협의회 조선진 회장(북경한글학교 교장)은 “열악한 한글 교육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중국 각지에서 한글 교육을 위해 애쓰시는 선생님의 노고를 치하하며, 재중한글학교협의회가 중국 내 한글학교의 구심점으로써 한글 교육에 앞장서겠다. 그리고 한글학교 학생들이 장차 세계 속에서 한국을 빛낼 인재가 될 것이기 때문에 한글과 한국 문화를 알차게 배울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재중한글학교협의회(회장 조선진)는 2017년 1월 12일, 13일 양일간 천진한글학교에서 중국 내 한글학교 교사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사 연수회 및 정기 총회를 열었다. ▲ 격려사를 전하는 이선호 주중한국대사관영사 ▲ 격려사를 전하는 재외동포재단 김영근 사업이사 ▲ 환영사를 전하는 강성봉 천진한글학교장 ▲ 환영사를 전하는 조선진 재중한글학교협의회장 ▲ 서울교대 이병규 교수가 쓰기 지도법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 서울교대 이병규 교수가 쓰기 지도법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 천진한글학교 박성희선생님이 그림책의 중요성과 독서지도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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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17-01-15
  • 2017년 (사)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 기자단 신년모임
    ▲ 사)한국언론사협회 소속 연합취재본부 신년 기자단 모임에 인사말을 하고 있는 주동담 회장 [동포투데이] (사)한국언론사협회(상임회장/이사장 주동담) 소속 연합취재본부(수석부회장/연합취재본부장 이창열) 기자단 신년모임이 1월13일 오후 6시 마포구 함전동 소재 '카우카우'에서 열렸다. 이날 전국에서 올라온 100여명의 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전문MC 박종운(서울특별시 지회장) 사회로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사)한국언론사협회 주동담 회장의 인사말과 이창열 수석부회장 겸 연합취재본부장의 연합취재본부 기자단의 2016년도 성과보고와 내외빈 소개와 함께 감사패, 모범 기자상,우수기자상을 수여 하기도했다. ▲ 전국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사)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 기자단 신년 모임 주동담 상임회장/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요즘 사이비기자들이 많이 있는데 자기반성과 최선의 노력으로 여기에 모인 언론사의 기자들은 국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위해 그 어떤 책임감을 가지고 어느 한쪽에 치우침이 없이 공정하고 진실된 기사만을 써야 하며 기자 자신들이 스스로 좀더 배우고 마음을 추수려 사회로부터 존경을 받을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창열 수석부회장 겸 연합취재본부장은 "올해 네이버와 다음(Daum)에 노출되는 언론사가 대거 영입되어 앞으로 대선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며 "대한민국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이끌어갈 훌륭하고 능력있는 청렴결백한 후보를 검증하고 선정하여 정확한 사실만을 보도해줄것"을 당부했다. ▲모범 기자상을 수상한 동포투데이 정경화 대표 수상 후 함께 기념촬영 이어 연합취재본부 기자단 신년모임을 매년 후원해온 대양영농조합 안복례 대표이사,(주)신원리조트 천성현 회장, (주)미라클공영 대표이사 주호덕 박사, 한글창작 작가 우봉 한우리 선생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인제신문 김좌훈 대표에게 협회 강원도 지회장 임명식이 있었고 임명장과 현판을 수여했다. 협회의 기사를 공유하며 보도활동에 앞장선 동포투데이 정경화 대표, 충남도민일보 정연호 대표,중부뉴스통신 김만식 대표, 로컬세계신문 신선혜 편집국장, 천지일보 정민아 전략국장드이 모범 기자상을 수상했다. ▲ (주) 대양영농조합 안복례 대표가 감사패를 수여받고 주동담 회장과 함께 기념촬영 또한 한국소비자 신문 김기백 사장, 골프타임즈 문정호 대표, 천지일보 뉴스에듀 이희선 대표, 포커스뉴스 박광석 선임기자등이 우수기자상을 수상했다. 한국기업재무 성윤제 대표이사와 뉴스8080 이광수 대표이사(연합취재본부 부본부장 겸 경기도 지회장)도 이날 기자들을 위해 후원금을 내놓았다. ▲ 모범 기자상을 수상한 로컬세계신문에 신선혜 편집국장이 수상한후 함께 기념촬영 1부 행사가 끝나고 저녁식사,주류와 함께 심소원 아나운서의 사회로 제2부 노래자랑이 개최되었고 노래자랑에 입상자들은 대양영농조합과 우봉 한우리 선생이 후원한 상품과 한글창작 작품등을 상품으로 받아갔다. 이날 참석 모든기자등에게 연합취재본부에서 마련한 기자수첩,볼펜,자수정 비누가 지급됐다. 이날 행사는 밤 11시까지 기자들간에 교제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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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7-01-15
  • 美 화교단체, 차이 총통 美 방문에 항의… ‘타이완 독립’ 반대
    ▲ 14일 오전(현지시간), 차이잉원(蔡英文) 타이완 총통이 숙박하는 미 서부 샌프란시스코의 호텔앞에서 5개 화교단체가 차이 총통에 대한 항의 시위를 벌였다. [동포투데이] 14일 오전(현지시간), 차이잉원(蔡英文) 타이완 총통이 숙박하는 미 서부 샌프란시스코의 호텔앞에서 5개 화교단체가 차이 총통에 대한 항의 시위를 벌였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중국 출신 주민 등 약 300명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키도록 주장, 중국 국기를 흔들면서 “타이완 독립 반대”, “중국 통일” 등을 외쳤다. 항의 시위를 벌인 5개 화교단체 상부 조직은 베이징에 본부를 두는 ‘중국 화평 통일 촉진회’이다. 현장에서는 타이완이 ‘국명’으로 하는 ‘중화민국’의 입장에서 ‘하나의 중국’원칙을 인정하는 타이완 야당, 국민당계 단체의 수십명도 중국계 단체와 별도로 차이 총통에 항의했다. 한편 민진당을 지지하는 타이완계 주민 수십명도 중화민국 깃발을 내걸고 차이 총통 지지를 호소했다. 트러블을 경계하며 경찰관들이 달려와 살벌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중미 4개국 순방을 마친 차이 총통은 13일 밤, 경유지인 샌프란시스코를 거쳐 14일 저녁 귀국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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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17-01-15
  • 연길시 도시역사의 맥을 잇는다
    【동포투데이】11일, 연길시는 “도시역사의 맥을 발굴하고 연길기억을 찾는” 활동을 가동했다. 연변일보에 따르면 연변자치주 수부도시인 연길시는 도시역사의 맥을 잘 계승, 보호하고 훌륭한 도시의 형상을 수립하며 주택환경과 발전환경을 일층 최적화하기 위해 “도시역사의 맥을 발굴하고 연길기억을 찾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문물보호단위와 역사실증, 전통풍격이 있는 중요역사 건축물, 거리에 대해 원지와 옛터 보호를 실시하게 된다. 또한 연길시의 역사문화, 무형문화재 등의 사진, 문자자료를 수집하고 자료보존사업과 조선족을 위주로 하는 무형문화재의 보호와 계승 사업을 잘해 기제를 보완하고 전 시에서 도시지표성건축물, 도시발전 진척, 문화예술 계승 등 내용을 담은 사진을 징집해 “연길기억 찾기” 사진전도 조직하게 된다. 길림성 중부에 위치한 연길시는 북·중 국경지역의 북부 산악지대에 있다. 연변주의 주도이며 인구는 약 65만(2014년)명이다. 주민의 절반이상이 조선족이다. 서쪽으로 도문시와, 동남쪽으로는 용정시와 접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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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7-01-15
  • 해외로 도주했던 조선족 무사증 이탈 알선책 검거
    【동포투데이】 제주도에 무사증 입국한 중국인을 도외로 이탈시키려한 조선족 알선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제주특별자치도 설치와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위반과 주민등록법 위반 혐의로 조선족 최모(51)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9월 22일 조선족 최 씨는 제주에 무사증 입국했던 중국인 왕 모(37 여) 씨에게 1000위안(한화 16만 원 상당)을 받는 대가로 내국인 주민등록증을 위조하여 건넨 뒤 국내 항공편을 이용해 제주도에서 서울로 빠져나가는 걸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왕씨는 제주도로 무사증 입국한 후 위조한 신분증으로 국내선 출발 대합실 검색대를 통과 하던 중 검색요원에게 발각되어 현장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되었다. 이를 곁에서 지켜보던 최씨는 범행 다음 날인 24일 중국으로 도피해있다가 지난해 12월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다가 사전에 포착하고 대기 중이던 경찰에 검거되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공범여부 등 여죄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무사증 입국자 이탈범죄는 불법체류자 양산에 따른 치안 불안 및 제3의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수사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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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7-01-15
  • 中 외교부, 하나의 중국 원칙 협상 불가
    ▲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미국의 관련 당사자들에 타이완(臺灣) 문제의 높은 민감성을 인지하고 역대 정권이 했던 약속에 따라 타이완 문제를 적절하게 다룰 것을 촉구했다. 【동포투데이】 신화통신에 따르면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미국의 관련 당사자들에 타이완(臺灣) 문제의 높은 민감성을 인지하고 역대 정권이 했던 약속에 따라 타이완 문제를 적절하게 다룰 것을 촉구했다. 이에 앞서 13일 트럼프 차기 대통령은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타이완(台湾)은 불가분이라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포함해 “모든 것이 협의될 것”이라며 이 원칙의 재검토도 가능하다는 태도를 선명히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루 대변인은 "세상에는 하나의 중국밖에 없으며 타이완은 중국 영토에서 불가분한 일부분일 뿐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는 중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합법정부임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사실로 그 누구도 개변할 수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루 대변인은 “하나의 중국 원칙은 중미관계의 정치적 기반으로 협상 불가하다” 며 "미국의 관련 당사자들이 타이완(臺灣) 문제의 높은 민감성을 인지하고 미 역대 정권이 하나의 중국 정책에 대해 했던 약속과 (중·미간) 3개 공동코뮈니케에 따라 타이완 문제를 적절하게 다뤄 건강하고 안정한 중·미 양자 관계의 발전과 양국 주요 지역에서의 협력을 저해하지 말 것을 "을 미국 측에 촉구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7-01-15
  • 中, 2017년 ‘춘윈’ 여객 수송량 30억명 예상
    ▲ 올해 중국 춘윈 기간(春運∙설연휴특별수송기간) 여객 수송량은 전년 대비 2.2% 증가한 29억78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동포투데이] 올해 중국 춘윈 기간(春運∙설연휴특별수송기간) 여객 수송량은 전년 대비 2.2% 증가한 29억78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그중 도로 수송인원은 25억 2천만 명으로 1% 증가, 철도 수송인원은 3억 5600명으로 9.7% 증가, 항공기 수송인원은 5830만 명으로 10% 증가, 여객선 수송인원은 4350만 명으로 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올해 춘윈 기간은 1월13일부터 2월21일로 총 4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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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4
  • 中, 수소연료전지 비행기 시험비행 성공
    ▲ 선양시에서 신재생에너지 항공기인 루이샹(銳翔, RX1E) 2인승 경형 전기 항공기 시험비행을 진행했다고 중국 관영 중국신문망이 보도했다. [동포투데이] 선양시에서 신재생에너지 항공기인 루이샹(銳翔, RX1E) 2인승 경형 전기 항공기 시험비행을 진행했다고 중국 관영 중문망(中新網)이 보도했다. 이로써 중국은 미국과 독일 이후 수소연료전지를 사용한 비행 실험에 성공한 세번째 국가가 됐다. 신문에 따르면 이번 시험 비행에서 RX1E는 고도 320m 상공까지 비행했다. 이 비행기는 20kw의 수소연료전지를 장착하고 있으며 충전도 가능하다. 중국이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항공기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최근의 일이 아니다. 가장 좋은 예는 중국이 자체 개발한 첫 전기비행기인 루이샹(銳翔·RX1E)이며 이미 양산에 들어갔다. 2인승인 루이샹 RX1E는 1시간 30분 충전 후 최대 시속 120㎞로 45~60분가량 비행할 수 있다. 선양항공비행대학 부속 랴오닝통용항공협동혁신센터가 개발한 루이샹 RX1E는 리튬배터리를 적용한 전기모터를 동력으로 활용해 저소음, 무오염, 조작 편리성, 낮은 운영비용 등을 실현했다. 루이샹 RX1E는 조종사 훈련, 관광여행, 항공지도 제작 등에 활용될 전망이다. 중국은 미국과 독일 이후 수소 연료 전지를 사용한 비행 실험에 성공한 세번째 국가가 됐으며 320m 상공까지 비행했다고 중국 현지 언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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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4
  • 중·러 동북아안전협상회의, “사드배치 절대 반대”
    【동포투데이】 12일 모스크바에서 '제6차 중러 동북아안전협상'회의가 개최되었다. 중국망(中國網)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쿵쉬안유(孔鉉佑)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와 이고리 모르굴로프 러시아 외무차관이 공동 주최했다. 이번 회의 성명에서 중러 양국은 반도와 동북아의 현재 상황이 복잡하고 민감하다면서 모든 관련국이 긴장을 심화할 수 있는 행위를 막기 위해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러 양국은 반도 비핵화, 반도 평화와 안정성 보호, 대화와 협상을 통한 해결책 모색 등의 목표를 유지한다고 재확인했다. 양국은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의 반도 배치 결정에 반대 의사를 재확인하고 추가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아 양국의 이익과 지역 내 전략적 균형 보호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발레리 키스타노프 극동연구소 전문가는 ''미국은 극동지역에 MD 글로벌 시스템을 전개하는 중요한 연결고리로서 최신형 사드 시스템 배치에 관심이 있다''며 ''사드는 우선적으로 러시아를 겨냥한 것이며 팽창하는 중국의 핵잠재력을 견지하는 차원 또한 포함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드는 버락 오바마의 대외군사전략이지만, 차기 미국 행정부의 첫 행보를 감안할 때 도널드 트럼프 역시 이 정책을 접지 않을 것이며 결국 워싱턴의 미사여구와 상관없이 미국의 동맹국 한국, 일본은 스스로 자국의 안보를 보장해야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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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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