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브리핑] 김포 기숙사 사망·과천 화재·남양주 살인… 수도권 밤사이 사건사고 잇따라
[인터내셔널포커스] 경기 북부와 수도권 곳곳에서 밤사이 사망 사고와 흉기 사건이 잇따랐다.
공장 기숙사에서는 외국인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됐고, 식당 화재로 2명이 목숨을 잃었다. 거리에서는 전자발찌 착용 대상자가 살인 후 도주했고, 술집과 지하철역 인근에서는 잇단 흉기 난동이 발생했다.
김포 공장 기숙사, 침대 위에서 발견된 미얀마 노동자
13일 오전 8시 20분쯤 경기 김포시 대곶면 한 공장 기숙사.
미얀마 국적 30대 남성이 침대 위에 누운 채 숨져 있는 것을 동료들이 발견했다.
발견 당시 시신에는 청색증과 사후강직이 나타나 있었고, 이미 사망 시간이 상당 부분 지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숨진 남성은 공장에서 일하며 1인실 기숙사 생활을 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이나 범죄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을 통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