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문화관광의 새 랜드마크…용정 해란대 본격 운영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용정시에 새로운 문화관광 명소가 탄생했다. 조선족 전통문화와 자연경관,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해란대 조선족민속 복합문화관광단지가 4일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면서 연변 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란대는 연변주와 용정시가 추진해 온 문화관광 경쟁력 강화 사업의 핵심 프로젝트다. 조선족 전통문화를 현대적인 관광 콘텐츠로 재해석하고, 모아산과 해란강의 자연환경을 연계해 문화와 휴식,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관광공간으로 조성됐다.
개장식은 조선족 전통 가무와 민속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흥겨운 장단에 맞춘 춤과 노래, 전통 공연이 이어지며 행사장은 축제 분위기로 가득 찼고,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조선족의 생활문화와 전통 예술을 가까이에서 체험하며 개장을 함께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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