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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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이 늙어가고 있다
●박정일 주변의 청장년들이 하나둘 떠나가면서 노령화가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요즘 연변도 걱정스러울 정도로 늙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연변의 노령화가 국내 평균수준보다 심각하다. 60세 이상 노인이 약 17%를 차지하고 있는데 지난해 말 기준으로 연변의 60세 이상 노인 인구는 36만 2,000명으로 전체 연변 인구의 16.6%에 이르며 이는 중국...-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6.06.30 11:36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6.06.3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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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다음 생애에는 너의 집 개로 태어나고 싶구나…
[동포투데이] 중국에서 한 독거노인이 아들에게 보내려고 쓴 편지가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열점화제로 되고 있다. 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들에게 : 아들아, 어제도 나 홀로 시장에 나가 장사꾼들이 팔다 버린 남새 찌꺼기들을 골라 빈 주머니에 주워담다가 그만 부주의로 한 아가씨의 예쁜 옷을 어지럽히게 되었는데 그 아가씨가 잡아먹을 듯이 노려보면서 욕설을 퍼붓더구나. “빌어먹을 노인네, 제몸도 제대로 못...-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6.06.29 15:32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6.06.2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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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에 공룡이 살았다오”
● 박정일 지난 2014년 9월 5일 수석애호가 박성철씨가 조양천진 구수하에서 수석을 채집하다 강바닥에서 길이 45cm, 너비가 28cm인 동물의 척추뼈 모양의 암석을 발견했다. 박성철씨는 몇년간 소장해온 암석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자 전문가에게 감정을 의뢰, 놀라운 답변을 얻었다. 전문가들은 약 1억 3000만 년 전 중생대 공룡 척주뼈 화석이라며 연길 분지가 공룡서식지이였을 수가 있다는 판정을 내린 것이다.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6.06.2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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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기고
2016.06.2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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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도 기분 나쁜 김민수의 형식사과
지난 17일 윤빛가람 선수가 김민수한테서 받은 욕설 메세지를 인터넷에 공개하면서 중국과 한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일파만파 확장된 이번 논란의 메세지 중에는 중국인과 한민족인 조선족 그리고 윤빛가람 선수와 연변FC를 인격적으로 비방하고 모독하는 심한 욕설이 담겨 있어 중국 그리고 재중동포 사회의 공분을 자아냈다. 메시지가 공개된 후 연변FC와 윤빛가람 선수를 모독한데 대해 분노한 중국 네티즌들과는 달리 ...- 오피니언
2016.06.19 09:13
- 오피니언
2016.06.1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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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축구 ‘메이시(没戏)’”론, 또 재연되는가?
■ 채영춘 (연변일보) “중국축구는 미래가 없다! (中国足球没戏了!)” 지난 19년 전 갑A 연맹전 중경전위환도와의 관건적인 원정경기에서 또 한 번 심판의 “검은 휘슬” 희생양이 된 연변오동, 억울함과 원통함을 참을 수 없어 중앙 TV 방송국 기자에게 내뱉은 고종훈의 이 신랄한 저주는 중국 축구의 운명을 관심하고 우려하는 수 많은 축구 팬들 속에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그 당시 중국 부정축구에 대한 비난의 ...- 스포츠
- 10938
2016.06.08 14:18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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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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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부지로 치솟는 중화권 여스타들의 하룻밤 몸값
[동포투데이] 중국속담에 “즐거운 밤, 여성의 몸값은 천금”이라고 최근 중화권에서 여스타들의 몸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아 화제로 되고 있다. 그녀들과 함께 식사를 하려고 해도 많은 액수가 필요하거니와 하룻밤을 동반하여 자려면 더욱 혀를 내두를 가격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적지 않은 부자들은 여스타들과의 동침을 위하여 천금도 아끼지 않고 있다. 아래의 것은 최근 년 간 거부들의 돈주머니를 노리는 중화권 여스타...-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6.06.06 23:37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6.06.0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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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날의 고종훈과 오늘의 윤빛가람
□ 철민 한국시간으로 5일 오후 10시,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의 13번 윤빛가람(중국 옌볜푸더-延边富德) 선수가 경기 26분경에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터트리면서 축구대표팀에 멋진 신고식을 함과 아울러 39분경에는 자로 잰듯한 패스로 석현준에게 추가골을 넣을 수 있도록 돕기도 했다. 대표팀 슈틸리케 감독의 눈도장을 찍는 순간들이었다. 소속팀에 있을 때에도 윤빛가람의 활약은 눈부셨다. 특히...- 스포츠
- 10938
2016.06.06 19:49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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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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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한류와 한민족
● 철민 지난 5월 29일, 한국인 이장수 신임축구감독이 올 시즌 이래 1승도 올리지 못하던 중국축구 슈퍼리그(1부리그) 창춘야타이(長春亞太)를 이끌고 시자쫭융창(石家庄永昌)을 1 대 0으로 제압, 2연승을 기록하면서 재차 중국에서의 축구한류를 일궈냈다. 중국에서 축구한류를 몰아온 것은 이장수 감독이 제1임자가 아니다. 1997년 한국 한양대 교수 고 최은택 감독이 해마다 강등위기를 겪군 하던 옌볜오우둥(延邊熬東)을 거...- 스포츠
- 10938
2016.06.06 09:34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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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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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FC]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
■ 김창권(연변대학 체육학원 체육학 박사) 기대는 했지만 예상을 뛰어넘었다. “제로톱 전술”, “압박축구”, “패싱축구”의 진가로 골은 시원스레 터졌다. 쏟아진 “골세레”는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다. 이번 홈장전 대승으로 연변부덕은 “생존경쟁”에 가쁜히 성공하면서 “슈퍼리그 잔류”라는 지상의 목표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되었다. 그 뿐만아니라 연변은 짙은 색채에 이기는 법까지 터득하게 되여 너무나 기...- 스포츠
- 10938
2016.05.31 21:02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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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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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서자, 연변팀!!
■ 최 명 광 지난 5월 22일 저녁, 연변부덕은 하북성 진황도시에서 펼쳐진 하북화하와의 중국 슈퍼리그 10라운드 경기에서 통한의 골, 아니 억울한 한 골을 내주고 눈물 먹으며 주저앉았다. 더욱 원통스러운 것은 이 골이 옵사이드냐 아니냐가 아니라 그 논쟁의 정점이 그 것이 어느 팀이냐라는 것이다. 만일 연변이 아니고 헝다나 상강이나 쑤닝이나 궈안이나 텐진 타이다 그리고 루넝이나…였다면 심판이 간뎅이가 배밖...-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6.05.26 21:20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6.05.2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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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을 멀리하라!
■ 허강일 재한조선족들의 소비습관이 과소비로 굳어지면서 “돈을 벌겠으면 아는 사람들을 멀리하라”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달에 200만원을 버는 경우라 해도 전기세, 물세, 집세, 용돈을 떼고 나면 60만원을 적금하기 힘든 상황이다. 게다가 결혼식, 회갑연, 아이 돐잔치까지 줄이으면서 적금은 커녕 사장으로부터 가불해 쓰는 경우가 푸술하다. 불법체류로 14년 있다가 재입국신청을 위해 청도에 돌아온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6.05.10 22:28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6.05.1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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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의 시각에서 본 조선족과 한국인
■ 안성호 (절강대학 인문학원 교수) ◇ 조선족과 한국1980년대 시작된 조선족사회와 한국사회와의 교류도 이젠 30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1980년대 중국조선족과 한국인 사이에는 ‘동포애’라는 감성적 요소를 핵심으로 하는 감동이 주류를 이루었다. 그러다 중국조선족이 한국에 들고 간 한약재 중의 가짜 상품으로 인하여 한국인들의 조선족에 대한 불신이 싹텄다. 양측의 교류가 빈번해지면서 반세기 동안의 단절로 인한...-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6.04.28 22:08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6.04.2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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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동네 중국동포들…
●올챙이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으나 인터넷 신문에 ‘중국동포’와 관련된 기사가 게재되면 으레 다음과 같은 댓글이 보이곤 했다. ‘동포는 무슨 얼어 죽을 동포, 말투만 겨우 비슷할 뿐 사고방식은 완전 중국인이지….’ 그런데 실제로 얼어 죽은 동포가 있긴 하다. 119에서 주사 부리는 취객으로 오인해 제때에 구조의 손길이 미치지 않아 동...-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6.03.20 18:15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6.03.2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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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 국회의원 비례공천에 대하여
▲ 곽재석(한국이주·동포개발연구원) 4월 총선이 다가오면서 중국동포사회가 소란스럽다. 다문화 이민자 비례대표 몫으로 중국동포 유권자를 대표하는 인물의 국회의원 공천이 가능하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동포사회에서 그 동안 꽤 완장차기 좋아하던 인물들이 이래저래 여당과 야당을 기웃거린다고 한다. 오랫동안 동포사회의 숙원이던 국회의원 배출이 가능할지 어떨지 모두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어 있다. 이와...-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6.03.18 15:25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6.03.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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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국회의원? 아직은 천방야담
■ 김정룡 (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 소장) “비례대표 이야기가 정치권에서 먼저 나오진 않았을 거다. 여당도 야당도 쉽사리 중국동포를 공천하는 일이 쉽지 않다. 당장 선거구에서 동포들에게 과도하게 친화적인 정책을 실시했을 경우 내국인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다. 전략상으로 보면 망하는 수가 있다. 동포들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의 여론이 꼭 좋지는 않다. 지역구가 슬럼화 된다고 해서 떠난 분들도 많다. 다문화 사...-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6.03.1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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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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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이 늙어가고 있다
●박정일 주변의 청장년들이 하나둘 떠나가면서 노령화가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요즘 연변도 걱정스러울 정도로 늙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연변의 노령화가 국내 평균수준보다 심각하다. 60세 이상 노인이 약 17%를 차지하고 있는데 지난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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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3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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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다음 생애에는 너의 집 개로 태어나고 싶구나…
[동포투데이] 중국에서 한 독거노인이 아들에게 보내려고 쓴 편지가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열점화제로 되고 있다. 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들에게 : 아들아, 어제도 나 홀로 시장에 나가 장사꾼들이 팔다 버린 남새 찌꺼기들을 골라 빈 주머니에 주워담다가 그만 부주의로 한 아가씨의 예쁜 옷을 어지럽히게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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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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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에 공룡이 살았다오”
● 박정일 지난 2014년 9월 5일 수석애호가 박성철씨가 조양천진 구수하에서 수석을 채집하다 강바닥에서 길이 45cm, 너비가 28cm인 동물의 척추뼈 모양의 암석을 발견했다. 박성철씨는 몇년간 소장해온 암석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자 전문가에게 감정을 의뢰, 놀라운 답변을 얻었다. 전문가들은 약 1억 3000만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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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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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도 기분 나쁜 김민수의 형식사과
지난 17일 윤빛가람 선수가 김민수한테서 받은 욕설 메세지를 인터넷에 공개하면서 중국과 한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일파만파 확장된 이번 논란의 메세지 중에는 중국인과 한민족인 조선족 그리고 윤빛가람 선수와 연변FC를 인격적으로 비방하고 모독하는 심한 욕설이 담겨 있어 중국 그리고 재중동포 사회의 공분을...- 오피니언
2016.06.1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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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축구 ‘메이시(没戏)’”론, 또 재연되는가?
■ 채영춘 (연변일보) “중국축구는 미래가 없다! (中国足球没戏了!)” 지난 19년 전 갑A 연맹전 중경전위환도와의 관건적인 원정경기에서 또 한 번 심판의 “검은 휘슬” 희생양이 된 연변오동, 억울함과 원통함을 참을 수 없어 중앙 TV 방송국 기자에게 내뱉은 고종훈의 이 신랄한 저주는 중국 축구의 운명을 관심하...-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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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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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부지로 치솟는 중화권 여스타들의 하룻밤 몸값
[동포투데이] 중국속담에 “즐거운 밤, 여성의 몸값은 천금”이라고 최근 중화권에서 여스타들의 몸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아 화제로 되고 있다. 그녀들과 함께 식사를 하려고 해도 많은 액수가 필요하거니와 하룻밤을 동반하여 자려면 더욱 혀를 내두를 가격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적지 않은 부자들은 여스타들과의 동...-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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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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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날의 고종훈과 오늘의 윤빛가람
□ 철민 한국시간으로 5일 오후 10시,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의 13번 윤빛가람(중국 옌볜푸더-延边富德) 선수가 경기 26분경에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터트리면서 축구대표팀에 멋진 신고식을 함과 아울러 39분경에는 자로 잰듯한 패스로 석현준에게 추가골을 넣을 수 있도록 돕기도 했다. 대표...-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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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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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한류와 한민족
● 철민 지난 5월 29일, 한국인 이장수 신임축구감독이 올 시즌 이래 1승도 올리지 못하던 중국축구 슈퍼리그(1부리그) 창춘야타이(長春亞太)를 이끌고 시자쫭융창(石家庄永昌)을 1 대 0으로 제압, 2연승을 기록하면서 재차 중국에서의 축구한류를 일궈냈다. 중국에서 축구한류를 몰아온 것은 이장수 감독이 제1임자가 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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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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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FC]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
■ 김창권(연변대학 체육학원 체육학 박사) 기대는 했지만 예상을 뛰어넘었다. “제로톱 전술”, “압박축구”, “패싱축구”의 진가로 골은 시원스레 터졌다. 쏟아진 “골세레”는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다. 이번 홈장전 대승으로 연변부덕은 “생존경쟁”에 가쁜히 성공하면서 “슈퍼리그 잔류”라는 지상의 목...-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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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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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서자, 연변팀!!
■ 최 명 광 지난 5월 22일 저녁, 연변부덕은 하북성 진황도시에서 펼쳐진 하북화하와의 중국 슈퍼리그 10라운드 경기에서 통한의 골, 아니 억울한 한 골을 내주고 눈물 먹으며 주저앉았다. 더욱 원통스러운 것은 이 골이 옵사이드냐 아니냐가 아니라 그 논쟁의 정점이 그 것이 어느 팀이냐라는 것이다. 만일 연변이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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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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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을 멀리하라!
■ 허강일 재한조선족들의 소비습관이 과소비로 굳어지면서 “돈을 벌겠으면 아는 사람들을 멀리하라”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달에 200만원을 버는 경우라 해도 전기세, 물세, 집세, 용돈을 떼고 나면 60만원을 적금하기 힘든 상황이다. 게다가 결혼식, 회갑연, 아이 돐잔치까지 줄이으면서 적금은 커녕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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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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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의 시각에서 본 조선족과 한국인
■ 안성호 (절강대학 인문학원 교수) ◇ 조선족과 한국1980년대 시작된 조선족사회와 한국사회와의 교류도 이젠 30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1980년대 중국조선족과 한국인 사이에는 ‘동포애’라는 감성적 요소를 핵심으로 하는 감동이 주류를 이루었다. 그러다 중국조선족이 한국에 들고 간 한약재 중의 가짜 상품으로...-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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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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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동네 중국동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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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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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 국회의원 비례공천에 대하여
▲ 곽재석(한국이주·동포개발연구원) 4월 총선이 다가오면서 중국동포사회가 소란스럽다. 다문화 이민자 비례대표 몫으로 중국동포 유권자를 대표하는 인물의 국회의원 공천이 가능하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동포사회에서 그 동안 꽤 완장차기 좋아하던 인물들이 이래저래 여당과 야당을 기웃거린다고 한다. 오랫동...-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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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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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국회의원? 아직은 천방야담
■ 김정룡 (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 소장) “비례대표 이야기가 정치권에서 먼저 나오진 않았을 거다. 여당도 야당도 쉽사리 중국동포를 공천하는 일이 쉽지 않다. 당장 선거구에서 동포들에게 과도하게 친화적인 정책을 실시했을 경우 내국인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다. 전략상으로 보면 망하는 수가 있다. 동포들이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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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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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이 늙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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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에 공룡이 살았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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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날의 고종훈과 오늘의 윤빛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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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한류와 한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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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 국회의원 비례공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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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국회의원? 아직은 천방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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