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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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9)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6.1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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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 (시리즈 8)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6.0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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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 (시리즈 7)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5.3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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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한국 서해 초계함정 포격 사실 전면 부인
- 뉴스홈
- 국제
2014.05.2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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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 (시리즈 6)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5.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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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공무용차 전면 국산화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5.1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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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시리즈 5)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5.1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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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군의장대 첫 선 보여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5.1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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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중국 북한에 대해 극도로 불안"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5.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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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시리즈 3)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2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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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시리즈 2)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2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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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 시리즈 (3) 2년 730여일, 선원생활의 그 나날들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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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장관 헤이글 중국을 공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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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14.04.0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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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5 )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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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北 , NLL 해상사격훈련에 대응 사격..."
- 뉴스홈
- 정치
- 10922
2014.03.3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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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9)
■ 김철균 1950년 8-9월은 낙동강 유역에서 한국군과 유엔군을 일방으로 하고, 인민군을 일방으로 하는 쌍방간의 격전이 가장 치열하던 시기였다. 쌍방은 고지 하나를 두고도 몇 번씩 빼앗기고 빼앗는 공방전을 거듭하고 있었다. 전투상황을 보면 낮이면 주로 한국군 혹은 유엔군이 고지를 점령하였다. 미공군의 지원...-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6.1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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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 (시리즈 8)
■ 김철균 (전번기 계속)한국군은 기세 사납게 소리를 지르며 다가왔다. 하지만 그 때는 아버지네가 슬쩍 몸을 피한 뒤었다. 한국군은 아버지네를 포위했다고 여겼으나 진짜 포위망에 든 것은 한국군이었다. 새벽녘에 한국군이 원주 시가지에 모습을 드러내자 거센 공격을 받았다. 원주에서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6.0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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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 (시리즈 7)
■ 김철균“1950년 6월 25일은 마침 일요일이었다. 평소같으면 일요일엔 아침에 늦잠을 잘 수 있었으나 그날은 새벽 날이 밝기전에 모두 기상하게 했다…”적정이 있으니 전시상태에 진입하라는 명령이었다. 아버지에 따르면 그날은 새벽부터 비가 구질구질 내렸다고 한다. 그렇듯 지꿎은 날씨에 아버지네가 진지에 들어...-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5.3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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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한국 서해 초계함정 포격 사실 전면 부인
[동포투데이] 북한은 5월 22일 서해 위치한 초계함정에 포격을 가한 사실을 반박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23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북한군사령부는 성명을 통해 한국정부가 '북한군함이 먼저 한국군함을 공격해 연평도 쪽으로 일련의 포격을 가했다'는 성명은 사실을 조작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 뉴스홈
- 국제
2014.05.2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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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 (시리즈 6)
■ 김철균 동난전야 1950년 6월 10일을 전후하여 아버지가 소속된 조선인민군 제7군단내에는 이상한 기운이 감돌았다 한다. 서해쪽 옹진반도 부근의 38선에서 자주 남북간의 충돌이 생기고 있으며 한국군쪽에서 수차 북을 향해 도발을 감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옴과 동시에 아버지네가 있는 동부에서는 우리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5.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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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공무용차 전면 국산화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오디, 폭스바겐, 상타나……흰색의 부대번호판을 단 “중외합작자동차”들이 중국군 공무용차 역사무대에서 퇴출한다. 일전, 첫 패의 군용 홍기H7 승용차 1000여대가 중국군 사용에 교부되었다. 이에 앞서 광주자동차의 전기와 제1자동차의 번텅이 부대 공무용차에 편입되었다. 이는 중국...-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5.1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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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시리즈 5)
■ 김철균 대남정찰 아버지가 소속된 조선인민군 제 7 군단은 원산에 도착한 즉시로 긴장한 훈련에 돌입하였다. 훈련은 야간기습, 지뢰제거 및 포위섬멸과 고지점령 등이였는데 어쩐지 이상했다는 것이 아버지의 추억이었다. 조국을 보위하려면 저격전, 진지전 및 참호파기 등이 위주인 것이 상식이었지만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5.1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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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군의장대 첫 선 보여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인민해방군 3군 첫 여자의장병들이 12일, 외교의례에 나타나 중외 지도자들의 사열을 받았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13일 보도했다. 12일 오후 3시반경 북경 인민대회당 동문외광장에서 있은 외빈환영의식, 웅장한 국가주악 속에서 151명 최대진영의 중국인민해방군 육해공 3군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5.1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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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중국 북한에 대해 극도로 불안"
현재 중국의 입장에서 보면 북한정국에 대한 외부세력의 간섭을 용인하지 않지만, 중국도 날따라 고집을 부리는 북한 김정은 정권의 스탈린주의 및 독재체제에 대해 진저리를 느끼고 있는 상황으로, 북한의 괴벽한 고집때문에 중국 역시 난처한 입장에 시달릴 때가 많기 때문이다. 지난 7일, 일본 교토통신은 중국...-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5.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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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시리즈 3)
■김철균 임표(林彪)와 조선인 장병 임표(林彪)라 하면 일종 전기적 색채를 띠는 유명한 중국의 군사전략가이다. 지난 세기 50연대 중국 중앙군사위에서 중국군 직함을 수여할 때 임표는 중국의 10대 원수중 주덕과 팽덕회 다음으로 서열 3번째에 이름을 올린 사람이다. 임표는 일찍 항전시기 유명한...-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2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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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시리즈 2)
■ 김철균 일본인들의 이중성격 생전에 아버지는 늘 이런 말을 하였다. “경우에 따라 맘씨 착한 사람이 엄청 엉뚱한 짓과 지독한 일을 한다. 그리고 엉뚱한 짓을 하는 사람의 뒤에는 꼭 그것을 조종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이 기실 더 나쁘다.” “사람의 행동과 본질이 다를 때가 많다. 많은 행동이 사람의 본...-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2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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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 시리즈 (3) 2년 730여일, 선원생활의 그 나날들
■ 김철균 한국사람들은배를 타는 사람들을 두고 거의 한결같이 “배놈”이라고 부른다. 육지의 친구들은 잘 모르겠지만 호화여객선이든작업선이든 여하튼 배를 1년 간이라도 타본 사람이들은 자기들이 그 무슨 으시댈만한 “배님”이 아니라아주 천한 “배놈”이란걸 곧바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배놈의세계...-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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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장관 헤이글 중국을 공식 방문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상만전 국방부장의 초청을 받고 미국 헤이글 국방장관이 4월 7일 점심, 중국 청도에 도착해 사흘간의 중국에 대한 공식방문을 시작했으며 그날 오후 헤이글 일행은 중국의 첫 항공모함인 “료녕함”을 참관했다고 중국 관영통신 신화망이 8일 보도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4.0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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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5 )
■ 허길성 (전번기 계속) 강소성 무석에 있는 중국인민해방군 문화학교는 중등전문학교수준으로 중앙군위의 직속학교였다. 당시 해방군대오내에는 문맹이 거의 90% 정도로 급은 높으나 문화에 들어서는 까막눈인 군인들이 많았다. 그래서 부대간부내의 문맹을 퇴치하기 위해 세워진 학교가 바로 이 학교였고 우리...-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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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北 , NLL 해상사격훈련에 대응 사격..."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한국 국방부는 31일, 한국이 서해상의 남북군사경계선으로 규정하는 북방한계선(NLL) 부근에서 31일, 북한이 해상 사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군에 따르면 북한이 발사한 포탄 일부가 NLL 남쪽 수역으로 떨어져 한국군이 대응 사격했다. 부상자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하지만 한...- 뉴스홈
- 정치
- 10922
2014.03.3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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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9)
■ 김철균 1950년 8-9월은 낙동강 유역에서 한국군과 유엔군을 일방으로 하고, 인민군을 일방으로 하는 쌍방간의 격전이 가장 치열하던 시기였다. 쌍방은 고지 하나를 두고도 몇 번씩 빼앗기고 빼앗는 공방전을 거듭하고 있었다. 전투상황을 보면 낮이면 주로 한국군 혹은 유엔군이 고지를 점령하였다. 미공군의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밤에는 주로 인민군이 침투공격을 하면서 고지가 자주 인민군의 수중에 장악...-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6.14 21:28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6.1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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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 (시리즈 8)
■ 김철균 (전번기 계속)한국군은 기세 사납게 소리를 지르며 다가왔다. 하지만 그 때는 아버지네가 슬쩍 몸을 피한 뒤었다. 한국군은 아버지네를 포위했다고 여겼으나 진짜 포위망에 든 것은 한국군이었다. 새벽녘에 한국군이 원주 시가지에 모습을 드러내자 거센 공격을 받았다. 원주에서 일승을 거두었을 때 다른 인민군부대가 이미 서울을 공략했다는 소식이 날아왔다. 서울점령, 이는...-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6.07 10:27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6.0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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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 (시리즈 7)
■ 김철균“1950년 6월 25일은 마침 일요일이었다. 평소같으면 일요일엔 아침에 늦잠을 잘 수 있었으나 그날은 새벽 날이 밝기전에 모두 기상하게 했다…”적정이 있으니 전시상태에 진입하라는 명령이었다. 아버지에 따르면 그날은 새벽부터 비가 구질구질 내렸다고 한다. 그렇듯 지꿎은 날씨에 아버지네가 진지에 들어가 전투태세를 마친 뒤 얼마 안되어 마침내 새벽 4시가 되자 천둥이 울듯 포소리가 요란하게 울렸고 붉은 신...-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5.30 11:11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5.3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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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한국 서해 초계함정 포격 사실 전면 부인
[동포투데이] 북한은 5월 22일 서해 위치한 초계함정에 포격을 가한 사실을 반박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23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북한군사령부는 성명을 통해 한국정부가 '북한군함이 먼저 한국군함을 공격해 연평도 쪽으로 일련의 포격을 가했다'는 성명은 사실을 조작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부는 북한이 22일 두차례 발사한 포격이 서해 국경선 근교에 배치된 한국 초계함정 근처에 떨어진 사건이...- 뉴스홈
- 국제
2014.05.2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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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2014.05.2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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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 (시리즈 6)
■ 김철균 동난전야 1950년 6월 10일을 전후하여 아버지가 소속된 조선인민군 제7군단내에는 이상한 기운이 감돌았다 한다. 서해쪽 옹진반도 부근의 38선에서 자주 남북간의 충돌이 생기고 있으며 한국군쪽에서 수차 북을 향해 도발을 감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옴과 동시에 아버지네가 있는 동부에서는 우리 인민군부대가 38선쪽으로 집결되고 있었으며 아버지가 소속된 7군단 역시 원산에서 금화쪽으로 이동하였다.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5.22 13:59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5.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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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공무용차 전면 국산화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오디, 폭스바겐, 상타나……흰색의 부대번호판을 단 “중외합작자동차”들이 중국군 공무용차 역사무대에서 퇴출한다. 일전, 첫 패의 군용 홍기H7 승용차 1000여대가 중국군 사용에 교부되었다. 이에 앞서 광주자동차의 전기와 제1자동차의 번텅이 부대 공무용차에 편입되었다. 이는 중국군 공무용차 주문구입의 전면 국산 자주브랜드화에로의 실현을 의미한다고 중국 공영통신 신화망이 19일 전...-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4.05.1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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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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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시리즈 5)
■ 김철균 대남정찰 아버지가 소속된 조선인민군 제 7 군단은 원산에 도착한 즉시로 긴장한 훈련에 돌입하였다. 훈련은 야간기습, 지뢰제거 및 포위섬멸과 고지점령 등이였는데 어쩐지 이상했다는 것이 아버지의 추억이었다. 조국을 보위하려면 저격전, 진지전 및 참호파기 등이 위주인 것이 상식이었지만 그것과는 정반대인 모양이었다. 한편 아버지네 부대는 가끔씩 밤중이면 원산항에 가서 군수물품 하역작업에...-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5.14 12:20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5.1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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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군의장대 첫 선 보여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인민해방군 3군 첫 여자의장병들이 12일, 외교의례에 나타나 중외 지도자들의 사열을 받았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13일 보도했다. 12일 오후 3시반경 북경 인민대회당 동문외광장에서 있은 외빈환영의식, 웅장한 국가주악 속에서 151명 최대진영의 중국인민해방군 육해공 3군 의장대오 속에는 그 자태가 씩씩하고도 아름다운 13명의 여자의장대원들이 선을 보였다. 그녀들은 중국군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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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2014.05.1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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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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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중국 북한에 대해 극도로 불안"
현재 중국의 입장에서 보면 북한정국에 대한 외부세력의 간섭을 용인하지 않지만, 중국도 날따라 고집을 부리는 북한 김정은 정권의 스탈린주의 및 독재체제에 대해 진저리를 느끼고 있는 상황으로, 북한의 괴벽한 고집때문에 중국 역시 난처한 입장에 시달릴 때가 많기 때문이다. 지난 7일, 일본 교토통신은 중국군 내부정보를 폭로, 중국군 전문가들이 북한체제가 무너질 경우을 대비해 북중변경에 감시망을 강화하고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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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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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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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시리즈 3)
■김철균 임표(林彪)와 조선인 장병 임표(林彪)라 하면 일종 전기적 색채를 띠는 유명한 중국의 군사전략가이다. 지난 세기 50연대 중국 중앙군사위에서 중국군 직함을 수여할 때 임표는 중국의 10대 원수중 주덕과 팽덕회 다음으로 서열 3번째에 이름을 올린 사람이다. 임표는 일찍 항전시기 유명한 평형관 전투를 직접 지휘하여 팔로군의 대일작전에서의 첫승을 올렸으며 1948년 11월에는 동북인민해방군...-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2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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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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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시리즈 2)
■ 김철균 일본인들의 이중성격 생전에 아버지는 늘 이런 말을 하였다. “경우에 따라 맘씨 착한 사람이 엄청 엉뚱한 짓과 지독한 일을 한다. 그리고 엉뚱한 짓을 하는 사람의 뒤에는 꼭 그것을 조종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이 기실 더 나쁘다.” “사람의 행동과 본질이 다를 때가 많다. 많은 행동이 사람의 본의와 다르게 표현될 때가 많다.” …… 이런 얘기들을 들을 당시 나는 아버지가 말하는 뜻을 해득할 수 없었...-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2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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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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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 시리즈 (3) 2년 730여일, 선원생활의 그 나날들
■ 김철균 한국사람들은배를 타는 사람들을 두고 거의 한결같이 “배놈”이라고 부른다. 육지의 친구들은 잘 모르겠지만 호화여객선이든작업선이든 여하튼 배를 1년 간이라도 타본 사람이들은 자기들이 그 무슨 으시댈만한 “배님”이 아니라아주 천한 “배놈”이란걸 곧바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배놈의세계도 다층차인 것만은 사실이다. 마구루배라는 “참치선”, “채낚이선”과 “트롤선” 등 작업선을 타는 선원들의...-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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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연재
2014.04.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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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장관 헤이글 중국을 공식 방문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상만전 국방부장의 초청을 받고 미국 헤이글 국방장관이 4월 7일 점심, 중국 청도에 도착해 사흘간의 중국에 대한 공식방문을 시작했으며 그날 오후 헤이글 일행은 중국의 첫 항공모함인 “료녕함”을 참관했다고 중국 관영통신 신화망이 8일 보도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 항공모함은 2012년 9월 26일, 군 편제에 가입하여 취역한 후 이번에 처음으로 외국군 장교의 승선을 맞았다....-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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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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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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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굽이굽이 인생길 하많은 사연들 " (5 )
■ 허길성 (전번기 계속) 강소성 무석에 있는 중국인민해방군 문화학교는 중등전문학교수준으로 중앙군위의 직속학교였다. 당시 해방군대오내에는 문맹이 거의 90% 정도로 급은 높으나 문화에 들어서는 까막눈인 군인들이 많았다. 그래서 부대간부내의 문맹을 퇴치하기 위해 세워진 학교가 바로 이 학교였고 우리가 바로 이 학교 제1기 학생으로 모집됐다. 내가 이 학교 인사처에 등록하고보니 그때 모집된 학원생은...-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04.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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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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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北 , NLL 해상사격훈련에 대응 사격..."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한국 국방부는 31일, 한국이 서해상의 남북군사경계선으로 규정하는 북방한계선(NLL) 부근에서 31일, 북한이 해상 사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군에 따르면 북한이 발사한 포탄 일부가 NLL 남쪽 수역으로 떨어져 한국군이 대응 사격했다. 부상자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하지만 한국은 NLL 인근 황해의 한국령 백령도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 한국은 북한이 2010년 연평도를 ...- 뉴스홈
- 정치
- 10922
2014.03.3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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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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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1 16: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