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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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몽 자가운전 관광코스 개통한다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5.0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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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온성-도문 과경(跨境) 문화관광협력구 추진
- 뉴스홈
- 정치
- 10923
2015.04.2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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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도지사, 나진·훈춘·하산과 동해안간 경제협력벨트구축 공식제안
- 경주문화엑스포
- 10923
2015.04.0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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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춘사(春史) 나운규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2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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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시대 조선족의 비전은?
- 사람들
2015.03.1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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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김학철을 다시 읽다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0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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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황제의 수라상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2.2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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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천재일우”의 기회, “동산재기”의 청신호
- 스포츠
- 10938
2015.02.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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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 조총련 연길서 “광명성절” 경축행사 마련
- 뉴스홈
- 국제
2015.02.1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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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스크린에 오르는 정율성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1.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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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北 탈영병 中 주민 4명 살해…공식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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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15.01.0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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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탈영병 국경넘어 중국 조선족 4명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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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2015.01.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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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동년을 회억하여 - 머리말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2.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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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중국인 그리고 조선족의 특수성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11.2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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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18)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0.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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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몽 자가운전 관광코스 개통한다
[동포투데이] 최근 훈춘시의 대 북한 자가운전여행이 회복됐다. 5.1 연휴를 맞아 중국관광객의 북한 자가운전여행이 고봉기를 맞았다. 연변일보에 따르면 동북아국제려행의 활성화와 더불어 길림성에서 관광업을 계기로 “일대일로(비단의 길 경제대와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 융합에 박차를 가하고 있...-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5.0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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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온성-도문 과경(跨境) 문화관광협력구 추진
[동포투데이] 북·중 온성-도문 문화관광협력구 건설이 준비중에 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향후 이 협력구는 북·중 양국의 관광, 문화공연, 면세품 쇼핑, 관광상품 집산지를 일체화 한 과경(跨境) 특색 협력구로 건설될 전망이다. 두만강 하류에 위치한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도문시는 도문 도로와 철도 두...- 뉴스홈
- 정치
- 10923
2015.04.2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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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도지사, 나진·훈춘·하산과 동해안간 경제협력벨트구축 공식제안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3월30일 중국 창지투개발계획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는 옌볜조선족자치주와 우호교류 및 경제무역관계 수립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구 218만명의 옌볜조선족자치주는 지정학적으로 중국 동북진출의 교두보이자 GTI(광역두만강개발계획)의 발원지이다. 옌볜...- 경주문화엑스포
- 10923
2015.04.0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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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춘사(春史) 나운규
●김 혁(재중동포 소설가) 1 북간도 명동학교의 수업시간. 모두다 산수풀이에 열중하고있는데 맨 뒤에서 키득키득 웃음 소리가 들려온다. 수학선생이 이상하여 슬그머니 다가와 보니 맨 뒤에 앉은 학생이 책뒤에 거울을 숨겨놓고 비춰보며 벙긋벙긋 웃음을 웃고 있다. 그 모습이 한심하여 선생은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2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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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시대 조선족의 비전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일찌기 지난 세기 20~30년대 우리의 조상들은 압록강, 두만강을 건너 만주땅에 가서 거친 땅에 보습을 박고 땀 흘리며 일해서 후대들을 대학교에 보내 여러 분야의 인재로 키웠다. 그리고 수십년이 지나 우리의 선조들은 재차 신흥개발국인 고국땅에 찾아와 한국인들이 꺼려하는 일터...- 사람들
2015.03.1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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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김학철을 다시 읽다
●김 혁(재중동포 소설가) 우리앞에 한 거인이 우람하게 뻗쳐 서 있다. 양쪽 겨드랑이에 목발을 짚은 척각의 로인, 하지만 깨끗이 늙은 강파른 얼굴에 사려 깊고 슬기가 넘치는 한쌍의 눈. 그이가 바로 중국조선족문단의 맨 들머리에 우뚝 각인된 김학철 옹의 모습이...-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0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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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황제의 수라상
●김혁 (재중동포 소설가) 1 제60회 아카데미 수상작 “마지막 황제”가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다시 개봉되었다. 여기서 리마스터링이란 과거의 영상이나 음원을 디지털로 복원...-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2.2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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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천재일우”의 기회, “동산재기”의 청신호
■ 김철균 연변대지에 봄이 서서히 다가서고 있다. 단지 자연계의 봄만이 아닌 연변축구에도 “새봄”이 오는 것 같다. 바로 연변천양천팀의 갑급권 복귀가 연변축구의 “새봄”인 것이 아닐까? 지난해 연변천양천팀이 갑급에서 강등한 것이 너무나도 억울하여 세상은 돌고 돌아 연변팀한테 “천재일우(千載一...- 스포츠
- 10938
2015.02.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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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 조총련 연길서 “광명성절” 경축행사 마련
(동포투데이 연변)김철균 기자=9일, 고 김정일의 탄생일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재중조총련(재중조선인 총련합회 중앙보고대회)가 중국 길림성 연길 환락궁의 아리랑극장에서 있었다. 이날 모임에는 재중 조총련 최은복 의장을 비롯한 총련일군 및 산하지구협회 대표들, 그리고 연길시에서 사는 재중조총...- 뉴스홈
- 국제
2015.02.1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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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스크린에 오르는 정율성
●김 혁 (재중동포 소설가) 1 베이징 “해안화청”텔레비드라마유한회사와 한국 동성제작사(사)가 지난 1월 16일 베이징에서 제작인과 배우들이 모인 가운데 영화 “청년 정율성” 제작사인회를 가졌다. 영화는 약관의 나이에 중국으로 건너...-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1.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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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北 탈영병 中 주민 4명 살해…공식확인
▲ 2015년 1월 5일, 중국 외교부 대변인 화춘잉이 정례브리핑을 주재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외교부 대변인 화춘잉은 5일 있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탈영병이 불법적으로 중국으로 월경해 중국 접경지역 주민 4명을 살해한 사건의 진위를 확인해 달라는 질문을 받고 중국은 이미 북한 측에 항의...-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1.0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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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탈영병 국경넘어 중국 조선족 4명 사살”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과 북한 변경지역 소식통들이 5일 밝힌데 따르면 탈영병으로 보이는 북한 병사가 일전, 중국 접경지역의 한 마을에서 중국 주민 4명을 사살하고 중국 공안에 잡혔다고 중국신문망이 외신을 인용해 5일 보도했다. 이 남자는 지난해 12월 27일, 총을 지니고 북한 접경지역인 ...- 뉴스홈
- 국제
2015.01.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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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동년을 회억하여 - 머리말
저자: 리락용(1946~현재) 전주리씨43세, 의안대군파 21대손 머리말 나는 동년을 회억하여란 제목하에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그리고 숙부들에 대하여 쓰려한다. 평범한 생활 속에서 그들의 이야기는 별로 큰 사회적 의의가 있다고 여기지는 않지만 천지개벽의 년대에 우리 집의 면모를 근본적으로 바꾸...-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2.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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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중국인 그리고 조선족의 특수성
조선족의 형성 조선족이란 중국에 정착해서 사는 한국인 후예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조선족이란 개념에 대해 한국과 중국의 시각은 조금씩 차이가 난다. 한국에서는 “동포”이고 “겨레”이고 하며 “피는 못속인다”는 것으로 동질성을 크게 떠들어대고 중국에서는 “소수민족”이요,“조선족동포”라고 하며 “중화민족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11.2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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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18)
■ 김철균 1 기숙사식당의 일군들과 학생과 독신교원 및 해방군선전대의 장병들 속에서 그렇듯 인기가 놓은 순자였으나 그 임시직원일도 그냥 할 수가 없었다. 문화대혁명이 터지면서 남편이 “외국간첩”이란 누명을 쓰고 갇혔지만 일정기간 순자는 학교기숙사식당의 임시직원일만은 계속 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0.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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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몽 자가운전 관광코스 개통한다
[동포투데이] 최근 훈춘시의 대 북한 자가운전여행이 회복됐다. 5.1 연휴를 맞아 중국관광객의 북한 자가운전여행이 고봉기를 맞았다. 연변일보에 따르면 동북아국제려행의 활성화와 더불어 길림성에서 관광업을 계기로 “일대일로(비단의 길 경제대와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 융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길림성은 동쪽으로 러시아와 인접하고 동남으로 두만강, 압록강을 경계로 북한과 마주보고있으며 서...-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5.07 14:48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5.0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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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온성-도문 과경(跨境) 문화관광협력구 추진
[동포투데이] 북·중 온성-도문 문화관광협력구 건설이 준비중에 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향후 이 협력구는 북·중 양국의 관광, 문화공연, 면세품 쇼핑, 관광상품 집산지를 일체화 한 과경(跨境) 특색 협력구로 건설될 전망이다. 두만강 하류에 위치한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도문시는 도문 도로와 철도 두개 국가급 대북 통상구를 소유하고 있으며 중국의 제2대 대북 무역 통상구이다. 함경북도 온성군과 도...- 뉴스홈
- 정치
- 10923
2015.04.25 12:26
- 뉴스홈
- 정치
- 10923
2015.04.2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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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도지사, 나진·훈춘·하산과 동해안간 경제협력벨트구축 공식제안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3월30일 중국 창지투개발계획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는 옌볜조선족자치주와 우호교류 및 경제무역관계 수립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구 218만명의 옌볜조선족자치주는 지정학적으로 중국 동북진출의 교두보이자 GTI(광역두만강개발계획)의 발원지이다. 옌볜조선족자치주와 교류협정체결을 계기로 강원도의 GTI선점전략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3월31...- 경주문화엑스포
- 10923
2015.04.01 22:10
- 경주문화엑스포
- 10923
2015.04.0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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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춘사(春史) 나운규
●김 혁(재중동포 소설가) 1 북간도 명동학교의 수업시간. 모두다 산수풀이에 열중하고있는데 맨 뒤에서 키득키득 웃음 소리가 들려온다. 수학선생이 이상하여 슬그머니 다가와 보니 맨 뒤에 앉은 학생이 책뒤에 거울을 숨겨놓고 비춰보며 벙긋벙긋 웃음을 웃고 있다. 그 모습이 한심하여 선생은 학교의 김약연교장에게 이 일을 고해바쳤다. 이에 김교장은 웃음으로 넘기며 말했다. “그 녀석...-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25 13:57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2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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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시대 조선족의 비전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일찌기 지난 세기 20~30년대 우리의 조상들은 압록강, 두만강을 건너 만주땅에 가서 거친 땅에 보습을 박고 땀 흘리며 일해서 후대들을 대학교에 보내 여러 분야의 인재로 키웠다. 그리고 수십년이 지나 우리의 선조들은 재차 신흥개발국인 고국땅에 찾아와 한국인들이 꺼려하는 일터를 찾아와 적지않은 멸시를 받아가며 일하며 경제적 부를 창조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최근 조선족 ...- 사람들
2015.03.16 10:03
- 사람들
2015.03.1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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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김학철을 다시 읽다
●김 혁(재중동포 소설가) 우리앞에 한 거인이 우람하게 뻗쳐 서 있다. 양쪽 겨드랑이에 목발을 짚은 척각의 로인, 하지만 깨끗이 늙은 강파른 얼굴에 사려 깊고 슬기가 넘치는 한쌍의 눈. 그이가 바로 중국조선족문단의 맨 들머리에 우뚝 각인된 김학철 옹의 모습이다. 어제 저녁(3월1일) 우리는 또 오랜만에 그이의 거룩한 형상과 마주할 수 있었다. SBS방송...-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02 10:24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0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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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황제의 수라상
●김혁 (재중동포 소설가) 1 제60회 아카데미 수상작 “마지막 황제”가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다시 개봉되었다. 여기서 리마스터링이란 과거의 영상이나 음원을 디지털로 복원하여 화질과 음질을 향상시키는 작업을 말한다. 필름에 붙어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2.26 18:10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2.2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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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천재일우”의 기회, “동산재기”의 청신호
■ 김철균 연변대지에 봄이 서서히 다가서고 있다. 단지 자연계의 봄만이 아닌 연변축구에도 “새봄”이 오는 것 같다. 바로 연변천양천팀의 갑급권 복귀가 연변축구의 “새봄”인 것이 아닐까? 지난해 연변천양천팀이 갑급에서 강등한 것이 너무나도 억울하여 세상은 돌고 돌아 연변팀한테 “천재일우(千載一遇)”의 기회를 준 것 같다. 연변축구ㅡ 돌이켜보면 이렇쿵 저렇쿵 할 얘기들이 많고도 많다. 어떻게 ...- 스포츠
- 10938
2015.02.14 10:59
- 스포츠
- 10938
2015.02.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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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 조총련 연길서 “광명성절” 경축행사 마련
(동포투데이 연변)김철균 기자=9일, 고 김정일의 탄생일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재중조총련(재중조선인 총련합회 중앙보고대회)가 중국 길림성 연길 환락궁의 아리랑극장에서 있었다. 이날 모임에는 재중 조총련 최은복 의장을 비롯한 총련일군 및 산하지구협회 대표들, 그리고 연길시에서 사는 재중조총련 대표 1000여명이 참가하였다. 또한 중국측 손님들로 연길시 인민정부 조영길 부시장을 비롯해 ...- 뉴스홈
- 국제
2015.02.1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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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2015.02.1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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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스크린에 오르는 정율성
●김 혁 (재중동포 소설가) 1 베이징 “해안화청”텔레비드라마유한회사와 한국 동성제작사(사)가 지난 1월 16일 베이징에서 제작인과 배우들이 모인 가운데 영화 “청년 정율성” 제작사인회를 가졌다. 영화는 약관의 나이에 중국으로 건너가 음악과 혁명의 도가니에 빠져든 정율성의 젊은 시절의 이야기를 주선으로 다룰 예정이다.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1.27 16:00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1.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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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北 탈영병 中 주민 4명 살해…공식확인
▲ 2015년 1월 5일, 중국 외교부 대변인 화춘잉이 정례브리핑을 주재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외교부 대변인 화춘잉은 5일 있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탈영병이 불법적으로 중국으로 월경해 중국 접경지역 주민 4명을 살해한 사건의 진위를 확인해 달라는 질문을 받고 중국은 이미 북한 측에 항의했다면서 중국 공안부문이 법에 따라 이 사건을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화통신은 외신의 보도를...-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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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2015.01.0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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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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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탈영병 국경넘어 중국 조선족 4명 사살”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과 북한 변경지역 소식통들이 5일 밝힌데 따르면 탈영병으로 보이는 북한 병사가 일전, 중국 접경지역의 한 마을에서 중국 주민 4명을 사살하고 중국 공안에 잡혔다고 중국신문망이 외신을 인용해 5일 보도했다. 이 남자는 지난해 12월 27일, 총을 지니고 북한 접경지역인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화룡현의 한 촌에 침입해 강도행각을 벌이다가 주민 4명을 사살한 후 달아났으며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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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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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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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동년을 회억하여 - 머리말
저자: 리락용(1946~현재) 전주리씨43세, 의안대군파 21대손 머리말 나는 동년을 회억하여란 제목하에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그리고 숙부들에 대하여 쓰려한다. 평범한 생활 속에서 그들의 이야기는 별로 큰 사회적 의의가 있다고 여기지는 않지만 천지개벽의 년대에 우리 집의 면모를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기 위하여 억척같이 일하신 할아버지와 어머니의 피타는 노력과정은 바로 연변 근대사 120 여년간에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2.10 11:35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2.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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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중국인 그리고 조선족의 특수성
조선족의 형성 조선족이란 중국에 정착해서 사는 한국인 후예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조선족이란 개념에 대해 한국과 중국의 시각은 조금씩 차이가 난다. 한국에서는 “동포”이고 “겨레”이고 하며 “피는 못속인다”는 것으로 동질성을 크게 떠들어대고 중국에서는 “소수민족”이요,“조선족동포”라고 하며 “중화민족 대가정의 일원”라며 역시 목소리가 높다. 필자의 입장에서는 조선족에 대한 한국과 중국의 시각상 모...-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11.21 20:35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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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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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18)
■ 김철균 1 기숙사식당의 일군들과 학생과 독신교원 및 해방군선전대의 장병들 속에서 그렇듯 인기가 놓은 순자였으나 그 임시직원일도 그냥 할 수가 없었다. 문화대혁명이 터지면서 남편이 “외국간첩”이란 누명을 쓰고 갇혔지만 일정기간 순자는 학교기숙사식당의 임시직원일만은 계속 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어느날 학생들의 반란으로 학교지도부 일군이 교체되면서 하루밤 사이에 순자는 그 임시직원의 일자리를 내...-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4.10.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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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연재
2014.10.22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