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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음악연구회-재비, 12월 2일 ‘동지섣달 꽃본듯이’ 공연 개최
- 10920
2014.11.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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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중국인 그리고 조선족의 특수성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11.2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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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18)
- 기획·연재
- 연재
2014.10.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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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17)
- 기획·연재
- 연재
2014.10.1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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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제 한글말살로 희생된 선열 33인 기념탑 건립
- 10913
- 정치
- 10922
2014.08.2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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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사 일화] 나자구 반일 육군사관학교
- 10913
- 정치
- 10922
2014.08.1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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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14)
- 기획·연재
- 연재
2014.08.1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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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8)
- 기획·연재
- 연재
2014.07.1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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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 (7 )
- 기획·연재
- 연재
2014.07.0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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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11)
- 기획·연재
- 연재
2014.07.0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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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시리즈 (11)젊은 마도로스의 수기
- 기획·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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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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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한 여인의 인생변주곡 (5) 인생선택
- 기획·연재
- 연재
2014.06.2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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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10)
- 기획·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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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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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4)
- 기획·연재
- 연재
2014.06.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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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인의 인생변주곡 (3)
- 기획·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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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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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음악연구회-재비, 12월 2일 ‘동지섣달 꽃본듯이’ 공연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최근 사회 각 분야에서 융합을 시도하는 추세와 맞물려 국악계에서도 콜라보레이션 공연이 활발한 가운데 (사)우리 음악연구회와 재비가 오는 12월 2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동지섣달 꽃본듯이’라는 제목으로 합동 공연을 펼친다. 2014년 공연장 상주단체...- 10920
2014.11.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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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중국인 그리고 조선족의 특수성
조선족의 형성 조선족이란 중국에 정착해서 사는 한국인 후예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조선족이란 개념에 대해 한국과 중국의 시각은 조금씩 차이가 난다. 한국에서는 “동포”이고 “겨레”이고 하며 “피는 못속인다”는 것으로 동질성을 크게 떠들어대고 중국에서는 “소수민족”이요,“조선족동포”라고 하며 “중화민족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11.2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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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18)
■ 김철균 1 기숙사식당의 일군들과 학생과 독신교원 및 해방군선전대의 장병들 속에서 그렇듯 인기가 놓은 순자였으나 그 임시직원일도 그냥 할 수가 없었다. 문화대혁명이 터지면서 남편이 “외국간첩”이란 누명을 쓰고 갇혔지만 일정기간 순자는 학교기숙사식당의 임시직원일만은 계속 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 기획·연재
- 연재
2014.10.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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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17)
■ 김철균 1966년 순자는 연변위생학교 지도부의 배려로 학교 기숙사식당의 임시직원으로 배치받았다. 이른바 가정에 잔밥들이 많고 생활이 어려운 김용환 교원의 가정에 대한 학교지도부의 특별배려라고 할 수 있었다. 임시직원 – 언제부터인지는 딱히 알수 없으나 중국땅에서 임시직원이란 신조어가 ...- 기획·연재
- 연재
2014.10.1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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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제 한글말살로 희생된 선열 33인 기념탑 건립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서울시가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희생된 애국 선열 33인을 기리고 기념하는 ‘조선어학회 한말글 수호 기념탑’을 종로구 세종로 공원 내에 건립했다. 조선어학회 사건은 일제 강점기 조선인 민족말살 정책에 따라 한글연구를 한 학자들을 민족의식을 고양시켰다는 죄목으로 탄압, 투옥한 사...- 10913
- 정치
- 10922
2014.08.2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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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사 일화] 나자구 반일 육군사관학교
[동포투데이] 오는 8월 15일은 광복 69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 뜻깊은 날을 맞으면서 그제날 아버님(신범준)과 마을 웃어른들이 들려주던 할아버지네 세대의 반일활동 관련 이야기들을 정리해보는 것도 자못 의미가 심장한 일이라 사료된다. 그래서 필을 들었다. 나의 할아버지 신용운(일명 신춘남)은 1908년 러시...- 10913
- 정치
- 10922
2014.08.1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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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14)
■ 김철균 정전직후의 아버지의 생활 1953년 7월 27일, 판문점에서 UN측 대표 월리엄 해리슨 중장과 북측 인민군 대장 남일 장군이 정전협정에 조인함과 아울러 한반도이 전 전선에 거쳐 총포성이 멎었다. 3년 1개월간 동족끼리 서로 밀고 밀리면서 마주 쏘고 찌르고 죽이고 하면서 혈투를 벌이던 전쟁은 ...- 기획·연재
- 연재
2014.08.1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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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8)
■ 김철균 순자네가 연길에 이주한 뒤 얼마 안되어 세상에는 많은 변화들이 일어났다. 1950년 4월, 중국인민해방군 제4야전군은 나루배에 대포와 기타 중무기들을 싣고 국민당해군의 함포속을 뚫으며 11마일(33.5킬로미터)이 되는 경주해협을 강행도하하여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섬 해남도를 해방하였...- 기획·연재
- 연재
2014.07.1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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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 (7 )
제4회 결 혼 1948년 12월 ×일, 20살을 앞두고 순자는 낭자를 틀고 김용환 총각과 성례를 치루었다. 워낙 아버지가 부모가 없는 용환이의 딱한 처지를 염려하여 결혼식을 올려주려고 하였었는데 평소에 용환이를 가끔씩 돌봐주던 어느 한 가정에서 “용환이가 아무리 고아라고 해도 어떻게 처가집에서 성례를 치르...- 기획·연재
- 연재
2014.07.0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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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11)
■ 김철균 아버지가 감추고 있었던 비밀 “이 애비는 너 엄마한테 잘해주지 못했다. 미안한 일도 많이 했다. 그러니 후에 엄마한테 잘해드려라. 이 애비의 부탁이란다…” 어렸을 때 나는 이러한 아버지의 말씀을 제대로 터득하지 못했다. 그냥 술주정을 부리고 밥상을 뒤엎고 하여 미안하게 생각하는줄로만 ...- 기획·연재
- 연재
2014.07.0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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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시리즈 (11)젊은 마도로스의 수기
■ 김철균 부산항구, 길게 울리는 배고동소리에 후다닥 일어나 선창으로 내다보니 배는 이미 오륙도를 지나서 바야흐로 입항준비를 다그치고 있었다. 도선사가 이미 올라 입항로를 안내하고 있었고 옆으로 지나는 크고 작은 선박들마다 고동을 울리며 반겨주었다. 부산항구, 선수와 선미에서 대기하고 있던 ...- 기획·연재
- 연재
2014.06.2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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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한 여인의 인생변주곡 (5) 인생선택
제3회 인생선택 ■김철균 1945년 8월 6일 아침 8시경, 미국의 B29형 비행기 편대가 일본 히로시마 상공의 만미터 고공에서 몇바퀴 배회하더니 인류 사상의 첫 원자폭탄 1매를 투하했다. 당시 32만 8000여명의 인구를 가진 이 도시는 삽시에 폐허로 되었고 도합 11만 8000여명의 희생자를 냈다. 3...- 기획·연재
- 연재
2014.06.2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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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10)
■ 김철균 유엔군 인천상륙 및 인민군의 후퇴 아버지가 고상철에 의해 구원되어 부대로 돌아온 뒤 얼마 안있어 평양의 최고사령부로부터 뜻하지 않던 명령이 하달됐다. 전반 전선에 변수가 생겨 주력부대의 전략적 퇴각이 시작되기에 아버지네 부대는 이튿날 아침 즉 9월 17일까지 진지를 고수하다가 후퇴하라...- 기획·연재
- 연재
2014.06.2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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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4)
■ 김철균 전반 태평양상공에 전운이 감돌고 간도의 가는 곳곳마다 전쟁소동이 광분하는 가운데 순자는 어느덧 14살을 먹었고 그해 즉 1944년 12월에 소학교졸업을 맞게 되었다. 졸업을 앞둔 어느 날이었다. 오후수업까지 마치자 담임교원이 순자를 부르더니 일본인 교장이 찾는다면서 어서 가보라는...- 기획·연재
- 연재
2014.06.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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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인의 인생변주곡 (3)
■ 김철균 “고운 사람 미운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데 없다”는 속담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어려서부터 순자는 매우 이쁘게 생긴데다 거기에 마음이 착하고 활달했으며 노래도 잘 불렀다. 그 때도 동네 사람들은 농촌의 힘든 모내기나 가을걷이 그리고 낟알털기같은 일을 할 때마다 여러 집 일군들을 합쳐서 ...- 기획·연재
- 연재
2014.06.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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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음악연구회-재비, 12월 2일 ‘동지섣달 꽃본듯이’ 공연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최근 사회 각 분야에서 융합을 시도하는 추세와 맞물려 국악계에서도 콜라보레이션 공연이 활발한 가운데 (사)우리 음악연구회와 재비가 오는 12월 2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동지섣달 꽃본듯이’라는 제목으로 합동 공연을 펼친다. 2014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선정 작품인 이번 공연은 우리한테 익숙한 경기민요, 감성이 잘 묻어난 반주에 얹은 판소리 ...- 10920
2014.11.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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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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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중국인 그리고 조선족의 특수성
조선족의 형성 조선족이란 중국에 정착해서 사는 한국인 후예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조선족이란 개념에 대해 한국과 중국의 시각은 조금씩 차이가 난다. 한국에서는 “동포”이고 “겨레”이고 하며 “피는 못속인다”는 것으로 동질성을 크게 떠들어대고 중국에서는 “소수민족”이요,“조선족동포”라고 하며 “중화민족 대가정의 일원”라며 역시 목소리가 높다. 필자의 입장에서는 조선족에 대한 한국과 중국의 시각상 모...-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11.21 20:35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11.2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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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18)
■ 김철균 1 기숙사식당의 일군들과 학생과 독신교원 및 해방군선전대의 장병들 속에서 그렇듯 인기가 놓은 순자였으나 그 임시직원일도 그냥 할 수가 없었다. 문화대혁명이 터지면서 남편이 “외국간첩”이란 누명을 쓰고 갇혔지만 일정기간 순자는 학교기숙사식당의 임시직원일만은 계속 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어느날 학생들의 반란으로 학교지도부 일군이 교체되면서 하루밤 사이에 순자는 그 임시직원의 일자리를 내...- 기획·연재
- 연재
2014.10.22 11:18
- 기획·연재
- 연재
2014.10.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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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17)
■ 김철균 1966년 순자는 연변위생학교 지도부의 배려로 학교 기숙사식당의 임시직원으로 배치받았다. 이른바 가정에 잔밥들이 많고 생활이 어려운 김용환 교원의 가정에 대한 학교지도부의 특별배려라고 할 수 있었다. 임시직원 – 언제부터인지는 딱히 알수 없으나 중국땅에서 임시직원이란 신조어가 나타나기 시작해서부터 임시직원은 정식직원들이 늘 “색안경”을 끼고 업신 여기는 직종의 하나로 굳어져버...- 기획·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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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1 13:33
- 기획·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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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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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제 한글말살로 희생된 선열 33인 기념탑 건립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서울시가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희생된 애국 선열 33인을 기리고 기념하는 ‘조선어학회 한말글 수호 기념탑’을 종로구 세종로 공원 내에 건립했다. 조선어학회 사건은 일제 강점기 조선인 민족말살 정책에 따라 한글연구를 한 학자들을 민족의식을 고양시켰다는 죄목으로 탄압, 투옥한 사건이다. 이는 서울시가 광화문 일대를 한글 역사문화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해 ‘11년부터 시작한 ‘한...- 10913
- 정치
- 10922
2014.08.29 14:57
- 10913
- 정치
- 10922
2014.08.2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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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사 일화] 나자구 반일 육군사관학교
[동포투데이] 오는 8월 15일은 광복 69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 뜻깊은 날을 맞으면서 그제날 아버님(신범준)과 마을 웃어른들이 들려주던 할아버지네 세대의 반일활동 관련 이야기들을 정리해보는 것도 자못 의미가 심장한 일이라 사료된다. 그래서 필을 들었다. 나의 할아버지 신용운(일명 신춘남)은 1908년 러시아의 연해주에서 출생, 원적은 평산신씨로서 조선 함경도 온성군 용화면 용남도에서 신씨가문의 11대 후손...- 10913
- 정치
- 10922
2014.08.1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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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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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14)
■ 김철균 정전직후의 아버지의 생활 1953년 7월 27일, 판문점에서 UN측 대표 월리엄 해리슨 중장과 북측 인민군 대장 남일 장군이 정전협정에 조인함과 아울러 한반도이 전 전선에 거쳐 총포성이 멎었다. 3년 1개월간 동족끼리 서로 밀고 밀리면서 마주 쏘고 찌르고 죽이고 하면서 혈투를 벌이던 전쟁은 드디어 승자도 패자도 없는 결과를 맞이했다. 헌데 어머니가 손꼽아 기다리던 아버지는 돌아와주지 않...- 기획·연재
- 연재
2014.08.1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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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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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8)
■ 김철균 순자네가 연길에 이주한 뒤 얼마 안되어 세상에는 많은 변화들이 일어났다. 1950년 4월, 중국인민해방군 제4야전군은 나루배에 대포와 기타 중무기들을 싣고 국민당해군의 함포속을 뚫으며 11마일(33.5킬로미터)이 되는 경주해협을 강행도하하여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섬 해남도를 해방하였다. 그리고 그해 6월 25일에는 반도에서 남북사이의 내전이 발발하였다. 전쟁초기 북측인민군대는...- 기획·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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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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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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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 (7 )
제4회 결 혼 1948년 12월 ×일, 20살을 앞두고 순자는 낭자를 틀고 김용환 총각과 성례를 치루었다. 워낙 아버지가 부모가 없는 용환이의 딱한 처지를 염려하여 결혼식을 올려주려고 하였었는데 평소에 용환이를 가끔씩 돌봐주던 어느 한 가정에서 “용환이가 아무리 고아라고 해도 어떻게 처가집에서 성례를 치르게 하겠는가”면서 자기네가 용환이의 결혼식을 도맡아 치르겠다고 주장하기에 결국 그 집에서 치르기로 아...- 기획·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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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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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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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11)
■ 김철균 아버지가 감추고 있었던 비밀 “이 애비는 너 엄마한테 잘해주지 못했다. 미안한 일도 많이 했다. 그러니 후에 엄마한테 잘해드려라. 이 애비의 부탁이란다…” 어렸을 때 나는 이러한 아버지의 말씀을 제대로 터득하지 못했다. 그냥 술주정을 부리고 밥상을 뒤엎고 하여 미안하게 생각하는줄로만 알았었다. 헌데 크면서 타인들한테서 듣고 또한 지난 세기 80연대에 조선으로부터 누나라는 분까지 찾아오면...- 기획·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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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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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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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문시리즈 (11)젊은 마도로스의 수기
■ 김철균 부산항구, 길게 울리는 배고동소리에 후다닥 일어나 선창으로 내다보니 배는 이미 오륙도를 지나서 바야흐로 입항준비를 다그치고 있었다. 도선사가 이미 올라 입항로를 안내하고 있었고 옆으로 지나는 크고 작은 선박들마다 고동을 울리며 반겨주었다. 부산항구, 선수와 선미에서 대기하고 있던 선원들은 흥분에 젖어 웃고 떠들며 서로 안고 빙빙 돌았다.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기획·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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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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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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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한 여인의 인생변주곡 (5) 인생선택
제3회 인생선택 ■김철균 1945년 8월 6일 아침 8시경, 미국의 B29형 비행기 편대가 일본 히로시마 상공의 만미터 고공에서 몇바퀴 배회하더니 인류 사상의 첫 원자폭탄 1매를 투하했다. 당시 32만 8000여명의 인구를 가진 이 도시는 삽시에 폐허로 되었고 도합 11만 8000여명의 희생자를 냈다. 3일 뒤 미국의 B29형 폭격기 두대가 재차 일본의 군수공업기지인 나가사키에 출격, 두 번째의 원자폭탄을 투...- 기획·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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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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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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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날 아버지한테서 들은 얘기들(10)
■ 김철균 유엔군 인천상륙 및 인민군의 후퇴 아버지가 고상철에 의해 구원되어 부대로 돌아온 뒤 얼마 안있어 평양의 최고사령부로부터 뜻하지 않던 명령이 하달됐다. 전반 전선에 변수가 생겨 주력부대의 전략적 퇴각이 시작되기에 아버지네 부대는 이튿날 아침 즉 9월 17일까지 진지를 고수하다가 후퇴하라는 것이였다. 그렇찮아도 당시 낙동강전선의 인민군부대들은 마지막 한방울의 전력까지 쏟아가며 ...- 기획·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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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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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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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4)
■ 김철균 전반 태평양상공에 전운이 감돌고 간도의 가는 곳곳마다 전쟁소동이 광분하는 가운데 순자는 어느덧 14살을 먹었고 그해 즉 1944년 12월에 소학교졸업을 맞게 되었다. 졸업을 앞둔 어느 날이었다. 오후수업까지 마치자 담임교원이 순자를 부르더니 일본인 교장이 찾는다면서 어서 가보라는 것이었다. (웬일인가?) 순자는 웬 상서롭지 못한 일이 생겼다고 수군덕거리는 애들의 눈...- 기획·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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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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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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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인의 인생변주곡 (3)
■ 김철균 “고운 사람 미운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데 없다”는 속담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어려서부터 순자는 매우 이쁘게 생긴데다 거기에 마음이 착하고 활달했으며 노래도 잘 불렀다. 그 때도 동네 사람들은 농촌의 힘든 모내기나 가을걷이 그리고 낟알털기같은 일을 할 때마다 여러 집 일군들을 합쳐서 한집 한집씩 돌아가며 일을 해주군 했다. 그렇게 모두들 함께 뭉쳐서 일을 하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 해도...- 기획·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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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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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0 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