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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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머, 영화 '헤로니모' 상영회 및 감독과의 대화 개최
- 뉴스홈
- 정치
- 10925
2020.07.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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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동문회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 장학금 기탁
- 뉴스홈
- 재외동포
2020.07.1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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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항일명장 왕일서, 그는 한국인이였다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6.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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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귀 빠진 날과 미역국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6.2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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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산책] 훙커우 공원 그리고 매헌 윤봉길 ②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6.1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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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 여성도 한국인 ㅡ 이들 위한 대변도 필요해”
- 사람들
2020.06.0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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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가 별거더냐
- 오피니언
- 10944
2020.05.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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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와 "발이"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5.1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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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성과 결혼한 조선족 이주 여성들의 삶의 여정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5.0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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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변소간보다 더 많은 사장님, 회장님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5.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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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군함도' 전시관은 역사왜곡"..서경덕, 유네스코에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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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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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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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최미자 충남다문화가정협회 보령시지회장
- 사람들
2020.04.2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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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코로나19와 흔들리는 재한조선족 정체성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4.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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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도록 아까운 나의 옛날이여!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4.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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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운영 어려워진 고려인 민족학교 도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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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외동포
2020.04.1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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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머, 영화 '헤로니모' 상영회 및 감독과의 대화 개최
[동포투데이] 한인 디아스포라의 역사와 의미 되새겨 국내거주 고려인지원단체 사단법인 너머(이하 너머)는 2020년 7월 11일, 한양대 ERICA 컨벤션에서 경기도 고려인동포 정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영화「헤로니모」상영회 및 감독과의 대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 가족들과 학생, 고려인동포, 재일...- 뉴스홈
- 정치
- 10925
2020.07.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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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동문회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 장학금 기탁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2020. 7. 13.(월) 본교 반얀트리홀(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에서 호치민 중앙대학교 동문회(회장 이성민)로부터 1억 5천만 동의 장학금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중앙대학교 동문회는 이전부터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 꾸준히 발전기금을 기탁하여 이미...- 뉴스홈
- 재외동포
2020.07.1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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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항일명장 왕일서, 그는 한국인이였다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910년 한일합방으로 일본이 조선을 강점해 버리자 망국노로 되기를 원치 않는 많은 조선인들은 중국이나 러시아로 건너갔으며 이 두 나라를 광복을 위한 기지로 삼고 일련의 굴곡적이고도 간고하게, 그리고 많은 좌절을 겪으면서 조국광복을 위한 피에 얼룩진 범상치 않는 투쟁을...-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6.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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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귀 빠진 날과 미역국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중국어가 영어에 비해 표현력이 4.5배란다. 하긴 한문자체가 이 세상에서 유일한 뜻글자(표의자, 表意字)이기에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 중국을 이웃한 우리 말 어휘 중 75%가 한자어라고 하니 한문 신세를 단단히 지고 있는 셈이다. 그런데 한자어를 제외한 순수 우리...-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6.2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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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산책] 훙커우 공원 그리고 매헌 윤봉길 ②
●강순화 “사람의 자유와 인류의 평등을 실현하고 세계평화를 달성하는 것이 지상(至上)의 정의이고 정의를 위하여 삶을 희생한 이를 의사(義士)라 한다. 영웅과 성인군자는 살아서 명예가 있지만 의사는 죽어서 말한다. 매헌 윤봉길(梅軒 尹奉吉)을 의사로 흠모하는 뜻이 거기에 있다.”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6.1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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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 여성도 한국인 ㅡ 이들 위한 대변도 필요해”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차홍숙 ㅡ 한글로 그녀의 이름은 차홍숙, 국제결혼으로 한국으로 나오기 전엔 중국말 발음으로 그녀의 이름은 처훙수(车红淑)이다. 그리고 그녀의 이름을 영어로 부르면 'Hong Sook Cha(홍숙 차)' 불린다.뭐 율무차, 보리차가 있다더니 홍숙차도 있담? 이렇게 같은 사람의 ...- 사람들
2020.06.0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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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가 별거더냐
● 별이 짐은 아내에게 금시계를 팔아 머리핀을, 델라는 남편에게 금발머리를 팔아 시계 줄을 준비했다는 오헨리의 소설 “크리스마스”가 떠오른다. 서로를 위해 자신의 소중한 물건까지도 잃을 수 있는 가난한 부부의 감동적이고 절묘한 예감의 사랑처럼 이제 다시 이런 사람 만날 수 없듯이 재혼도 서로 진지하...-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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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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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와 "발이"
●김경화(재중동포작가)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애가 급기야 발리(<발>: 발이의 중국식 꼬부랑혀 발음)????를 입 밖에 토해낸 것은 지난 4월말경의 어느 아침, 유치원에 가려고 자기 스스로 신을 신다가 말고서였다. 나는 한참이나 멍해있을 수밖에 없었다. 설마 했는데… 남편과 나는 둘...-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5.1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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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성과 결혼한 조선족 이주 여성들의 삶의 여정
● 방미화 현재 한국사회는 국제결혼의 시대를 맞이하였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러한 시대를 맞이하게 된 것은 여러 가지 국제적 환경 및 한국의 경제 사회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1980년대, 한국경제의 고도성장에 따라 산업부문 특히 중소기업의 생산 관련 직...-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5.0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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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변소간보다 더 많은 사장님, 회장님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도시개발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기 전인 1980년대까지 중국 도시골목마다 공용변소가 많았고 아침이면 줄 서 순번을 기다리던 풍경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정확한 통계는 모르겠으나 당시 연길시에 1천여 소에 달하는 공용변소가 있었지 않았을까 추측된...-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5.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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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군함도' 전시관은 역사왜곡"..서경덕, 유네스코에 알리다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군함도 투어 유람선 내 모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일본의 역사왜곡을 전 세계에 알려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일본 정부가 군함도 역사왜곡 전시관을 개관했다는 이메일을 보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일본 언론들은 도쿄 신주쿠구 총무성 제2...- 뉴스홈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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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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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최미자 충남다문화가정협회 보령시지회장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최미자- 그녀는 한국생활 19년이 된다. 19년을 사사오입하면 20년이 되는 것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다. 그렇다면 한국생활 20년이 가까운 최미자씨한테 있어서 어떤 변화들이 생긴 20년이었을까? 2001년 최미자씨가 한국행을 할 적엔 중국과 한국 사...- 사람들
2020.04.2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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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코로나19와 흔들리는 재한조선족 정체성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야, 저 봐, 신천지 때문에 또 하루 사이 확진자가 100명이 넘어 나왔대. 아이 이상하다. 중국처럼 말 안 들으면 확 족쳐버리면 될 것을 한국정부는 왜 저리 무능하냐?” “엄마, 한국은 민주주의국가라서 인권 때문에 중국처럼 강력한 조치...-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4.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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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도록 아까운 나의 옛날이여!
● 훈 이 남에게 맡기고 한국가서 거의 십년세월을 지우고 오니 옛집이 얼마나 많이 망가져 버렸는지 맘놓고 발들여 놓을 자리도 없을 지경이 되였다. 남편과 둘이서 어렵던 세월에 오순도순 세아이들을 키우면서 꿈도 많았던 내 보금자리, 비록 초라하게 붉은 기와를 얹은 옛스런 단층 벽돌집이지만 늘 윤기가 돌...-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4.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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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운영 어려워진 고려인 민족학교 도웁시다"
[동포투데이]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으로 러시아 우스리스크의 고려인 민족학교(최재형 한글문화학교)가 학교 운영비 마련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드러나 안타까움을 낳고 있다. 이 학교는 지난해 최재형기념사업회(이사장 문영숙)와 고려인 민족문화자치위원회에서 활동해 온 김 발레리아 씨...- 뉴스홈
- 재외동포
2020.04.1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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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머, 영화 '헤로니모' 상영회 및 감독과의 대화 개최
[동포투데이] 한인 디아스포라의 역사와 의미 되새겨 국내거주 고려인지원단체 사단법인 너머(이하 너머)는 2020년 7월 11일, 한양대 ERICA 컨벤션에서 경기도 고려인동포 정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영화「헤로니모」상영회 및 감독과의 대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 가족들과 학생, 고려인동포, 재일동포 등 고려인 동포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관련되어 있는 다양한 관객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 뉴스홈
- 정치
- 10925
2020.07.16 17:44
- 뉴스홈
- 정치
- 10925
2020.07.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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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동문회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 장학금 기탁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2020. 7. 13.(월) 본교 반얀트리홀(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에서 호치민 중앙대학교 동문회(회장 이성민)로부터 1억 5천만 동의 장학금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중앙대학교 동문회는 이전부터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 꾸준히 발전기금을 기탁하여 이미 반얀트리홀에 헌액되었으며 최근 코로나19로 학교 수업료 미납률이 작년 대비 100% 이상 증가하였다는 소...- 뉴스홈
- 재외동포
2020.07.13 20:44
- 뉴스홈
- 재외동포
2020.07.1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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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항일명장 왕일서, 그는 한국인이였다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910년 한일합방으로 일본이 조선을 강점해 버리자 망국노로 되기를 원치 않는 많은 조선인들은 중국이나 러시아로 건너갔으며 이 두 나라를 광복을 위한 기지로 삼고 일련의 굴곡적이고도 간고하게, 그리고 많은 좌절을 겪으면서 조국광복을 위한 피에 얼룩진 범상치 않는 투쟁을 벌였다. 이들한테는 해당 국가와 군대의 도움이 필요했다. 이리하여 많은 조선...-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6.22 09:22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6.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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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귀 빠진 날과 미역국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중국어가 영어에 비해 표현력이 4.5배란다. 하긴 한문자체가 이 세상에서 유일한 뜻글자(표의자, 表意字)이기에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 중국을 이웃한 우리 말 어휘 중 75%가 한자어라고 하니 한문 신세를 단단히 지고 있는 셈이다. 그런데 한자어를 제외한 순수 우리 낱말들은 삶의 정서를 표현하는 기능이 너무 풍부해서 세상에서 으뜸이라 나는 생각한다. ‘맛’, ‘멋’, ‘판...-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6.21 11:57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6.2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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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산책] 훙커우 공원 그리고 매헌 윤봉길 ②
●강순화 “사람의 자유와 인류의 평등을 실현하고 세계평화를 달성하는 것이 지상(至上)의 정의이고 정의를 위하여 삶을 희생한 이를 의사(義士)라 한다. 영웅과 성인군자는 살아서 명예가 있지만 의사는 죽어서 말한다. 매헌 윤봉길(梅軒 尹奉吉)을 의사로 흠모하는 뜻이 거기에 있다.” 위의 글은 서울 양재동소재 윤봉길의사기념관 뜰에 세운“숭모비”에 새긴 비문의 첫 구절이다. 매헌 윤봉...-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6.14 12:37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0.06.1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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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 여성도 한국인 ㅡ 이들 위한 대변도 필요해”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차홍숙 ㅡ 한글로 그녀의 이름은 차홍숙, 국제결혼으로 한국으로 나오기 전엔 중국말 발음으로 그녀의 이름은 처훙수(车红淑)이다. 그리고 그녀의 이름을 영어로 부르면 'Hong Sook Cha(홍숙 차)' 불린다.뭐 율무차, 보리차가 있다더니 홍숙차도 있담? 이렇게 같은 사람의 이름이지만 여러 나라의 말로 부르면 달라진다. 그리고 불리기에 따라 사람을 대하는 표정도, 그 말투도 달...- 사람들
2020.06.06 10:48
- 사람들
2020.06.0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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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가 별거더냐
● 별이 짐은 아내에게 금시계를 팔아 머리핀을, 델라는 남편에게 금발머리를 팔아 시계 줄을 준비했다는 오헨리의 소설 “크리스마스”가 떠오른다. 서로를 위해 자신의 소중한 물건까지도 잃을 수 있는 가난한 부부의 감동적이고 절묘한 예감의 사랑처럼 이제 다시 이런 사람 만날 수 없듯이 재혼도 서로 진지하게 대한다면 사랑이 하나처럼 뜨겁고 어쩌면 바보를 만드는 영혼을 만날지도 모른다. 한국 모 회사에 ...- 오피니언
- 10944
2020.05.18 17:44
- 오피니언
- 10944
2020.05.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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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와 "발이"
●김경화(재중동포작가)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애가 급기야 발리(<발>: 발이의 중국식 꼬부랑혀 발음)????를 입 밖에 토해낸 것은 지난 4월말경의 어느 아침, 유치원에 가려고 자기 스스로 신을 신다가 말고서였다. 나는 한참이나 멍해있을 수밖에 없었다. 설마 했는데… 남편과 나는 둘 다 출근족이다 보니 애가 일곱 달 되던 때부터 남의 손에 맡기지 않을 수가 없었다. 친정 쪽에도 시집 쪽...-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5.16 22:17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5.1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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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성과 결혼한 조선족 이주 여성들의 삶의 여정
● 방미화 현재 한국사회는 국제결혼의 시대를 맞이하였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러한 시대를 맞이하게 된 것은 여러 가지 국제적 환경 및 한국의 경제 사회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1980년대, 한국경제의 고도성장에 따라 산업부문 특히 중소기업의 생산 관련 직의 인력부족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남과 동시에 한국경제의 고도성장에 따라, 그리고 1987년 이후의 노사...-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5.06 00:02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5.0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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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변소간보다 더 많은 사장님, 회장님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도시개발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기 전인 1980년대까지 중국 도시골목마다 공용변소가 많았고 아침이면 줄 서 순번을 기다리던 풍경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정확한 통계는 모르겠으나 당시 연길시에 1천여 소에 달하는 공용변소가 있었지 않았을까 추측된다. 정확한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무튼 공용변소가 그만큼 많았던 것만은 사실이었다.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5.01 11:23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5.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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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군함도' 전시관은 역사왜곡"..서경덕, 유네스코에 알리다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군함도 투어 유람선 내 모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일본의 역사왜곡을 전 세계에 알려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일본 정부가 군함도 역사왜곡 전시관을 개관했다는 이메일을 보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일본 언론들은 도쿄 신주쿠구 총무성 제2청사 별관에 산업유산정보센터 개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전시관에는 일본 근대 산업시설 자료가 전시됐지...- 뉴스홈
- 정치
- 10924
2020.04.2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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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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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최미자 충남다문화가정협회 보령시지회장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최미자- 그녀는 한국생활 19년이 된다. 19년을 사사오입하면 20년이 되는 것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다. 그렇다면 한국생활 20년이 가까운 최미자씨한테 있어서 어떤 변화들이 생긴 20년이었을까? 2001년 최미자씨가 한국행을 할 적엔 중국과 한국 사이의 경제생활 수준 차이가 크게 날 때였다. 거기다 중국에서도 동북쪽 오지라 불리는 연변과 한국 사이의 ...- 사람들
2020.04.20 20:42
- 사람들
2020.04.2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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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룡 칼럼] 코로나19와 흔들리는 재한조선족 정체성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야, 저 봐, 신천지 때문에 또 하루 사이 확진자가 100명이 넘어 나왔대. 아이 이상하다. 중국처럼 말 안 들으면 확 족쳐버리면 될 것을 한국정부는 왜 저리 무능하냐?” “엄마, 한국은 민주주의국가라서 인권 때문에 중국처럼 강력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어요.” “야, 야, 인권이고 뭐고 이 비상시국에 비상조치를 취해야지. 정부가 저렇...-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4.19 17:06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4.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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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도록 아까운 나의 옛날이여!
● 훈 이 남에게 맡기고 한국가서 거의 십년세월을 지우고 오니 옛집이 얼마나 많이 망가져 버렸는지 맘놓고 발들여 놓을 자리도 없을 지경이 되였다. 남편과 둘이서 어렵던 세월에 오순도순 세아이들을 키우면서 꿈도 많았던 내 보금자리, 비록 초라하게 붉은 기와를 얹은 옛스런 단층 벽돌집이지만 늘 윤기가 돌던 내집! 쇠줄로 엮은 넓고 예쁜 초롱에 닭, 오리,게사니 키워서 고기먹고 알먹고 담장을 의지해서 벽돌로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4.18 16:17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0.04.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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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운영 어려워진 고려인 민족학교 도웁시다"
[동포투데이]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으로 러시아 우스리스크의 고려인 민족학교(최재형 한글문화학교)가 학교 운영비 마련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드러나 안타까움을 낳고 있다. 이 학교는 지난해 최재형기념사업회(이사장 문영숙)와 고려인 민족문화자치위원회에서 활동해 온 김 발레리아 씨가 힘을 모아 고려인을 위한 한국어 및 문화 교육을 위해 설립됐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러시아 우...- 뉴스홈
- 재외동포
2020.04.1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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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외동포
2020.04.17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