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베이징에는 성당 6개과 5개의 교회가 있는데, 오늘 ‘가장 아름다운 성당’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함께 사진으로 감상해보자!
베이징에서 가장 큰 성당으로 건축 면적이 약 2200㎡, 높이 16.5 m, 첨탑은 약 31m이다
둥탕(東堂)이라고도 불리는 왕푸징성당은 중국풍과 서양풍이 함께 어우러진 건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베이징 최초의 카톨릭 성당인 난탕은 역사적으로도 가장 오래된 곳으로 문물보호단위로 지정된 곳이다.
시탕이라고도 불리는 시즈먼성당은 베이징의 주요 성당 중 한 곳이다.
프랑스 성당으로 1901년에 고딕 건축양식으로 지어졌다.
문물보호단위로 지정된 이 성당은 1910년에 지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