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시진핑, 랴오닝 주둔 군부대 시찰...전쟁대비 군사훈련 강화 지시

  • 화영 기자
  • 입력 2018.09.30 15:1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1123506970_1538269056774_title0h.jpg▲ 27일 오후 시 주석이 무장 헬기 Z(直)-10에 탑승해 기계 무기 및 조준장치를 직접 조작하면서 장비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모습. (사진/신화사)

[동포투데이]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9월 27일-28일 79집단군을 시찰하고 랴오닝에 주둔하는 부사단장급 이상의 지도자 간부를 접견했다.

시 주석은 군사훈련과 전쟁 준비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전쟁에서 승리하는 능력을 다그쳐 높혀 당과 인민이 부여한 사명과 임무를 잘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79집단군 모 육군항공여단 훈련장을 찾았다. 그는 먼저 부대의 관련 임무 집행 상황 회보를 청취하고 무기 장비를 살펴보았다.

직-10 무장직승기는 중국에서 자체로 연구 제작한 제3세대 전투기이다. 시 주석은 이 모델의 직승기에 올라 전용 헬멧을 장착하고 헬기탑재 무기와 조준경시스템을 직접 조종하면서 관련 장비의 상황을 요해했다.

시주석은 또 비행장 관제탑에 올라 부대의 훈련을 관람했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전 세계 한글학교, 민화로 하나되다
  • “중국을 알려면 현실을 봐야” — 세계중국학대회 상하이서 개막
  • “두 개의 신분증, 한 세상은 끝났다”… 호주 교민, 중국서 ‘이중국적 단속’에 막혀 출국 불가
  • “중국 청년들, ‘서울병(首尔病)’에 걸렸다?”…中 매체 “韓 언론, 과장·왜곡 심각”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시진핑, 랴오닝 주둔 군부대 시찰...전쟁대비 군사훈련 강화 지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