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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영화·트랜스미디어 연구소, 슈퍼 8mm 필름 실험영화 창작 아뜰리에 개최

  • 김나래 기자
  • 입력 2018.10.3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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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동의대 영화·트랜스미디어 연구소(소장 김이석)가 동의대학교에서 11, 12월 두 달간 두 번째 슈퍼 8mm 필름 실험영화 창작 아뜰리에를 개최한다.

영화 트랜스미디어 연구소는 슈퍼 8mm 실험영화, 다큐멘터리, VR 촬영으로 이루어진 트랜스미디어 아틀리에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차 슈퍼 8mm 아틀리에를 참여한 작가들을 중심으로 고전적인 픽션 영화 외 다양한 장르의 영상이미지에 대한 실제적인 접근을 시도하고자한다.

예술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슈퍼 8mm 아틀리에는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활동하는 실험영화 전문가 핍 쵸도로프(Pip chodorov)감독이 진행을 맡았으며 실험영화 기획회의, 구성안 및 시나리오 회의, 촬영, 현상, 편집의 과정을 거쳐 참가자들이 직접 자신의 작품을 제작할 계획이다.

동의대 영화·트랜스미디어 연구소는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인터랙티브 시네마 등 대안적이고 전위적인 영화학 분야에 특화된 연구소다. 2017년 한국연구재단의 예술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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