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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헤선, 할리우드 감독 미팅...영화 ‘풀 하우스 헬’ 출연

  • 김나래 기자
  • 입력 2018.11.1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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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JPG
 
[동포투데이] 배우 김헤선이 할리우드 감독들과 지난 10일 미팅을 가졌다. 이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서로간의 신뢰감을 쌓고 좋은 미팅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김혜선은 작가 잭 프랭클리와 감독 엠 레인의 감독 작품 ‘풀 하우스 헬’ 에 출연 하게 된다. 이번 영화에서는 남자 중견 배우와 호흡을 맞추고 한국인 부부로 출연한다.
 
‘풀 하우스, 헬’ 은 긴박한 상황이 일어나고 있는 시애틀의 작은 그로서리 가게, 강도가 마빈의 가슴에 총을 대고 있고, 놀란 두 한인 중년 부부. 손을 벌벌떨고 있는 희은의 모습, 레지스터에서 캐쉬를 모두 꺼내려는 상근. 그때, 마빈이 살짝 손을 움직이, 자기도 모르게 방아쇠를 당겨버린 강도. 총성이 울리고. 정적이 울린다.‘ 는 내용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이어 김혜선의 상대역으로는 손종학이 거론 됐지만 불발될 가능성이크다. 이후 배우 이병준에게 러브콜을 보=낼 예정이다. 극중 아버지는 노래와 연기력을 모두 갖춰져 있어야하는 캐릭터 이기 때문에 이병준이 적합하다고 판단됐다. 풀 하우스 헬 은 조만간 언론 인터뷰를 통해 공식적인 발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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